[합격예측리포트] [연세대(서울)] 합격예측 타당성 문의

글쓴이 : 정** 등록일 : 2017-01-02 조회수 : 182 첨부파일 : -

보통 연대의 경우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서울대와 맞물려 추가합격이 많기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제2외국어 제한을 제외하면 사실상 서울대와 연세대의 동시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추합이 더 많을 것으로 타 지원업체들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대 경영의 경우 지난 3년간 대략 100% 이상의 추합이 돌았는데 귀사의 경우 추합인원을 3명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27명 모집).
하지만 연대 정외는 귀사에서 5명이 추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34명 모집)
이 뜻은 마치 서울대 - 연대 경영보다 서울대 - 연대 정외 조합이 더 우세할 것이라는 뜻처럼 보입니다.

모집인원에 비해서 추합이 더 작게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1. 현 모의지원자의 분포로 인한 결과
2. 1번과 함께 과거의 합격예측 등의 복합적인 내용
인가요? 만일 2번 때문이라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 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두 학과의 추합예상이 조금 이상해서요...
보통은 모집인원에 어느정도 비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은 제 모의지원 (연고대) 집단에서 대부분 최초합격과 추가합격의 점수차가 대략 0,5~0.7점 정도로 균일(혹은 획일)하게 잡힌 것처럼 보입니다.
두 학교가 학과에 상관없이 이러한 최초합/추합점수차를 균일하게 예측하신 근거가 있나요?

첫 번째 질문과 동일해보이지만 보통 추합이 많이 돌게되면 두 합격점수차가 크게 벌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점수차가 작다는 말은 추합이 덜 생긴다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