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우리 고등학교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네. 시험, 수행평가, 학원 계속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했고 시험이 끝나고 잠시 여유가 생길 땐 웃기도 했잖아. 어떻게 이 3년을 버틸까 걱정했었는데 1년이 끝나가고 있어 . 내가 정말 너무 힘들어도 시간은 결국 이렇게 지나가는 것 같아 .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우리 처음 마음가짐 그대로 끝까지 달려가자. 우리의 지금까지의 열정과 노력을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에도 쏟아붓는다면 우린 해낼거라고 믿어. 인서울 가는거야 화이팅 ~!!!!

화이팅!

친구들아 D-100의 달력을 뜯은지 진짜 얼마 안된 것 같고 당찬 다짐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막바지에 이르렀구나. 그동안 많이 울고 힘들어하고 때로는 좌절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말처럼 11월에는 반드시 꽃을 피울 수 있을거야. 그동안 정말 고생했고 올해는 다 같이 대박 터뜨려서 다들 원하는 꿈을 이뤘으면 좋겠어. 얼마나 고생했는지 다 아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지금처럼만. 다들 응원할게요 파이팅

지금까지 수능을 위해 10달을 버텼다. 그동안 힘들었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지금 까지 했던거의 10분의 1만 하면되는거니까 좀만 더 힘내자!!!!!!

수험생활 후회 없이 보냈다고 수능 후에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리 공부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