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없다 ㅜㅜ 국어는 6모에서 백분위98로 커하를 찍고 수능이 젤 못 봄 국어에 있어서 해이해지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해이해졌었나 봐 솔직히 사설에서도 가끔 가다 2 뜨고 맨날 1이라 1끝은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글구 수학은 … 진짜 2로 어케 가냐 어케 3으로 시작해서 3으로 마무리하지 하… 시간만 들이고 질 은 별로인 공부했나 봐 과외 왜 받았지 진짜 ㅋㅋㅋㅋ 1달150 개아까움 과외안받았어도 똑같이 3 떴을 듯 ㅋㅋㅋ 영어는 89 이지 ㄹ 난 게 개빡치네 진짜.. 원래 감으로 풀다가 6모에서 3 떠서 공부 제대로 햇는데ㅠ 89라니……… 1문제만 더 맞았어도ㅠ 사탐 11 뜨면 좋겠다 하 진짜 다시는 공부 안할라 했는데 반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아니.. 근데 진짜 속상한 게 울 엄마 아빠 둘 다 현역 스카이라.. 나 재수하면서 절대 안 찡찡댔는데… 채점 전에 우니까 엄마 하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까지 난리치느지 모르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내가 공부를 덜 했다 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ㄹㅈㄷ 속상하더라 적어도 부모님은 내편일줄알았는데.. 과정에 초점을 두라는데 결과가 별로인데 어케 과정에 의미를 두고 생각해 진짜 수학은 둘째치고 국어영어 성적 떨어져서 진짜 짜증난다 둘 다 11 이엇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