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어려운 과목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동안 예습하지 않았던 친구들 !! 또는 예습을 했는데도 기초문제나 조금만 꼬아서 낸 심화문제들을 손도 못 대는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진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 수 상을 배울 때 처음 보는 형식의 문제들이 너무 많아 문제를 끝까지 읽을수도 없는 수준의 학생이였지만, 현우진 선생님의 시발점을 듣고 나니 기초문제는 당연하고 웬만한 심화문제까지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 수학에서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지 못하는 이 시기에 중요한 자신감과 그에 맞는 실력을 올려줄 수 있는 강좌는 제 수학 실력을 한번에 올려준 저의 인생 강의, 현우진 선생님의 시발점 수 상이 아닐까 생각되어 필수 강좌로 추천하였습니다. 또한 워크북에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실려있어 실력을 올리는데에는 다른 어떤 강좌들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중간 기말고사 점수를 39점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과학은 어려운 과목이라고만 생각하여 메가스터디를 접하기 전까지 과학 공부를 꾸준히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입학과제로 2018, 2019학년도 고1 3월 모의고사 전과목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하라는 공지사항을 보고 제일 힘들어하는 과학문제를 풀다보니 너무 막막하여 과학공부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때 뜬 추천강좌가 장풍 선생님의 시작이 반이다 라는 강좌였고, 그 강좌를 들으며 저는 천천히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른것은 제 실력과 시험 점수 뿐만 아니라 제 자신감도 함께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신감이 붙어 그동안에는 손도 대지 못하였던 화학, 물리를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건 수업을 들을 때마다 해주시는 말씀 때문이였습니다. 언제나 강의 시작과 끝에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는 말씀들을 해주시는 덕분에 성적이 더 오른 것 같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