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어중에서도 비문학이 굉장히 약했는데 정말 이제는 다 맞힐 자신이 생겼다.그리고 문학 또한 국어의정석중에서 가장 메인으로 다루는데 진짜 이름 그대로 국어의 정석이다.최인호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문학은 무조건 보기로 풀어야함을 처음에는 의아한건 사실이었지만, 갈수록 선생님이 말하신 그 논리대로 수특과 기출을 푸니 다 맞혔다!!!진짜 ㅠㅠㅠ감격이었고 모의고사도 이번 4월모의고사를 치루면서 그로 인해서 열매를 맺을것이다. 반드시!!!최인호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논리 하나로 모든 과목또한 통달할수 있음을 나는 이제 깨달았기에 지금 올해 고3 겨울방학에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선생님과 함께 수능날까지 함께하여 꼭 찾아뵙고싶다!사실 그냥 무조건 들으라고 강요는 하진 않겠으나 내 지금 인생에서 아니 나중에 대학생활 ,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원하는 그 직업을 이루면서도 이 논리를 마음에 새길 정도로 뿌듯하고 감사드린다.

영어를 내가 사실 어렸을때부터 쭉 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갑자기 팍 놔버리고 영어빼고 다른 과목은 다 공부할 정도로 그냥 갑자기 영어 권태기?비슷하게 왔었다. 그로인해 영어과목은 고등학교오면서 반 애들한테 내신점수를 다 내주게 되었고 , 나는 그래서 점점 그냥 더 영어를 죽어도 미루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모의고사는 예전에 배워둔 베이스가 있으니까 그런데로 잘 나왔었는데 2학년이 되고나서 수식어구도 길어면서 점수가 뒤쳐지기시작했다 .그 뒤로 나는 이건 아닌것 같다 딱 깨달으며 영어 모의고사를 점수 상승을 위해서 단어부터 외우기 시작했다 . 그리고 메가스터디 해석은김기철!이라는 이 문구를 보자마자 난 바로 패스를 끊고 기철선생님의 강의 커리를 모두 다 차근차근 천천히 따르며 완강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학년이 된후 작년 영어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이때까지 영어를 얕게 본 나를 반성하며 더 겸허한 자세로 공부하니 무려 2등급이나 오르게되었다. 정말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