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클래스를 통해 이해한 내용, I1의 너는 이해한다고 생각할지라도 국어 영역을 풀어줄 I2에게는 아직 완전히 와닿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I2의 너에게도 알려주자. 취클래스를 통해 I2가 학습을 마무리한다면, 달리말해 체화한다면, 우리에게 비로소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할테니까.

굳이 수분감 수1에 한정되지 않더라도, 수분감 시리즈 자체가 현우진과 나와의 줄다리기같은 강좌이다. 문제의 수는 수백에 달하고, 이 문제를 풀고 수강하는 동안 나는 홀로 하기 싫다고 떼쓰는 나를 애써 무시하며 묵묵히 나아간다. 현우진도 마찬가지일테니까, 아니 나보다 더 하기 싫을 것임에도 그는 해내고 있으니까. 수십번이고 풀었을 문제들을 하나하나, 처음부터 다시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번거로운 일이겠는가. 그러니, 나 역시 풀기 귀찮다고, 맞았으니 괜찮다고 넘길 수 없다. 그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이니까. 이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한 이후로 모든 과목의 공부에 있어서 의지가 약해지고 집중이 안될 때마다 내가 붙들고 있는, 이 책의 저자가 나에게 필요한 지식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쏟았을 노력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졸면서 넘겨버린 한 장의 내용을 위해 그들은 홀로 밤 늦게까지 머리를 쥐어싸며 고민하고, 다시쓰면서 고민했을테니까. 그러니 오늘도 그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책을 펼친다.

강좌 자체가 재밌고 독특한 구성을 띄고 있어서 중독성있어요. 듣고 문제 풀면 효과도 확실하구

꼼꼼하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실전적인 밸런스형 강좌라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아요 ㅎㅎ

수학 실전개념은 물론 수학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좋은 강의입니다. 수능수학에 임하는 태도..?를 전 많이 배운것같습니다. 또한 제가 풀어서 맞았던 문제라도 현우진선생님은 그 문제를 다방면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배워갈게 아주 많은 강의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 수학을 준비한다면 빠질수없는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언어 문학을 모두 잡아줄수있는 좋은강의입니다. 그리고 반응하며 읽기라는 막연하지만 국어의 본질 같은 느낌..?을 잘 짚어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실력은 물론이고 수업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따끔한 충고와 조언이 정말 큰 힘이됩니다. 쌤 강의를 듣고부터는 좋은 글귀와 함께오는 기상문자로 아침 6시에 기상을 실천하고있습니다ㅎㅎ

연계빨 지대로 받으려면 역시 갓정식

힐링폭탄 갓기상 쌤의 알찬 한지여행~

수학의 첫 시작, 시발점부터 완벽하게 이해하게 만드는 강좌.

최고의 힐링타임

인강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추천드립니다. 어렵기만하고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글대신 그림과 영상 자료로 이해를 도와주고 기상쌤의 이해법과 암기법으로 지루하지 않아 강의에 계속 들어오게 만듭니다. 또한 쌤이 우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다는 것이 너무 잘 느껴집니다. 인강을 들을때 기상쌤인강먼져 듣게 되는 마법을 보여줍니다. 그냥 믿고 듣는 이기상 쌤입니다!

저는 인강을 듣자고 마음을 다잡아도 3일에서 일주일이면 귀찮고 재미없고 하기 싫어서 안듣거나 켜두고 다른것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중 한국사를 재밌어해서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하고 다지쌤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미루고 미뤘지만 처음듣는 순간 너무 재밌고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만 다 듣고 가자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고 메가스터디를 듣기 전에 다른 인강을 들을때에는 필기에 집착을 해서 필기하는데 시간과 정성을 쏟아서 하고자 하는 분량을 못체웠는데 다지쌤 인강은 쌤 필기가 교제에 실려 있어서 그외 내가 모르는 것만 조금 적어 두면 되서 인강듣는 맛이 났습니다. 또한 교제에 간단한 필기만 봐도 다지쌤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 이해를 돕습니다!

문학하면 엄쌤이죠 엄쌤 EBS 강의를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정철 3 가사로 엄쌤에 푹 빠졌습니다. EBS는 처음 보는 작품들도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엄쌤과 함께라면 음.. 훨씬 쉽고 또 재미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든 사람들은 재미있는 것을 할 때 집중도 잘 되고 정말 쉽게 쉽게 넘어가죠. 제가 문학을 좋아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엄쌤의 문학은 정말 고전은 쉽게 이해되고 옛사람들의 정서를 알 수 있는 그런 강좌이고요. 현대는 정말 아픈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사람들의 삶을 알아가고, 반복해선 안 되는 역사, 한 명 한 명의 미시사를 다루는 문학은 전문가 엄쌤과 함께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산문 같은 경우도 비슷한데, 전체적으로 길다보니까 지문의 압박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고 지문을 읽게 되면 훨씬 수월하고 무섭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고 이야기를 다루다보니까 정말 재미있고요!

정치와 법은 제가 고2 내신에서 다뤘던, 그리고 이제 수능에서 다룰 과목으로 선정했습니다. 작년에는 저 혼자 문제집을 풀며 공부를 했었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개념이 귀납적으로 정립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쌓여가던 지식은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여기저기 떠돌았습니다. 그래도 바로 공부했던 내신에서는 3등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 3학년이 된 지금 개념은 오개념으로 변질되어 갔고, 문제를 점점 틀려갔습니다. 그래서 법의 최고 강사 이용재쌤의 아갈마를 듣게 되었습니다. 개념의 정리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또 법파트는 권리와 의무 관계 등 법적 관계가 중요한데, 이를 파악하는 리갈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물론 변호사 등 그런 수준이 아니라 시험 <보기>에 나오는 그런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를 푸는 코드가 됩니다. 그런 부분을 정말 잘 잡아주는 선생님입니다. 용재쌤의 아갈마는 혼자공부하는 독학러에게 정말 도움이 되기에 꼭 한 번 듣고 정리를 하면 좋은 강좌입니다.

말할 필요가 있는 강의인가? 4월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념을 한번쯤은 다 봤을 것이다. 개념이 어느정도 탑재가 되었다면 모든 상황을 훈련할 수 있고 약점도 보완할 수 있는 Drill강좌를 추천한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이전의 현장수업을 촬영한 것을 업러드한 강좌이다. 강의는 두말 할것 없이 좋음은 물론이거니와, 중간에 해주시는 수업외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정말 힘이 된다. 정확히 몇 강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말고 자신(현우진)과 비교하고 자신만큼 열심히 하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

통합과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고1학생들은 처음 만나보는 과목이기 때문에 거리감을 느낄수 있는데 지금과 같이 시간이 남을때 한 강의, 두 강의씩 듣다보면 물화생지가 모두 포함되어있는 통합과학에 대해 조금더 친숙해질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장풍쌤 암기법이 정말 어이없으면서도 뒤돌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외울건 외우고 이해할건 이해하게하는 강좌!

정말 앞뒤생략하고 진짜 인생강의. 다지쌤 목소리도 워낙에 나긋나긋하면서도 재치있으셔서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들을수도 있을듯. 가끔씩 문득문득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들어올때도 다지쌤 본인의 학창시절을 들려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욕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여러모로 공부할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찐 인생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