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구체적일지는 아니라도 전체적인 틀을 잡고 2021년에 아쉬웠던 계획표를 이렇게 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22년에는 목표설정 노트를 적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곧은 마음으로 공부에 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희망하는 것은 과목별로 스티커를 더 넣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사면 대표적인 그림들이나 생명과목의 세포단면도 같은거용. 그리고 속지로는 만년 다이어리처럼 한 장으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캘린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퇴생이라 모의고사를 집에서 보다보니 omr 카드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때 omr카드 쓸때 좋아요..! 플래너에는 두가지 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가 한 이 과제의 양의 성취도, 그리고 전반적으로 봤을때의 이 과목의 성취도를 표시할 수 있게요 또는 저는 뽀모도로 공부법을 활용하는데 뽀모도로 공부법에 맞춰서 뽀모도로 한세트동안 해야될 계획같은것들을 적을 수 있는 칸들을 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표를 한눈에 정리할수 있어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확실한 나의 목표를 잡고 공부를 시작하는게 너무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공부를 할 때 열심히 하려면 공부 자극이 필요하잖아요? 공부 자극 중에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는 게 저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영어 단어장, 오답노트 등 다양한 노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하루에 공부한 걸 정리해서 복습하기 좋았어요 . 필기할 때 노트 속지 많이 따지는데 속지가 깔끔하고 무엇보다 노트 종류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플래너나 노트를 쓸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목표설정입니다
뻔한 일 같지만, 초심을 잃지 않게 해줍니다

목표 설정을 하다보면 가고싶은 학교랑 학과를 생각하게 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이 이외에도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노트나 일기장처럼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것도 만들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omr 마킹이 속썩였던적도 많았는데, 이걸로 omr 마킹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