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배터리
셋째 글)입시 실패 후 꿈없이 살다, 절 키우신 할매의 임종을 못뵀습니다. 급히 찾아가 차가운 모습을 봤습니다. 그녀를 볼 때 간병인이 제 이름을 부르며 혹시 본인이 맞냐고 하더군요. 맞다니, 할머니가 비록 저와 사이 안좋았지만 저를 제일 그리워하셨고, 아픈 와중에도 제게 방해될까 연락 안했답니다. 제가 잘되기를 바라셨다고. 그 후 할매의 집에서 살며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지만, 곧 군대를 갈지도 모르는데, 군대 안에서 공부하려면 필요합니다. 할머니의 컴퓨터도 성능이 떨어져 힘드네요. 공부하러 가야해 이전글 요약합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