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겨울방학에 무조건 적어도 과학탐구 하나는 만들고 와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과탐 말고도 국수영같은 다른 과목들도 같이 준비를 해야하고, 1,2학년때 배웠던 과목들의 개념도 확실하게 잡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수능과탐은 화1이랑 지1볼거고 3월 들어가면 내신과목으로 기하/미적분/화2까지 준비를 해야해요.
그리고 첫 수능을 보게 되는 저와 우리 친구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게 되면서 제가 고3 때 사탐으로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생활과 윤리, 여행지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능으로는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를 할 건데 방학 때 내신에 들어가는 사탐을 중점으로 두고 공부를 하는 것이 나은지 수능 과목을 중점으로 두고 공부를 하는 것이 나은지 선생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겨울방학 때 과학 두 과목을 인강을 들으며 미리 예습하고 있는데 교육과정이 바뀐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요?

지구과학1에서 어려운 난이도를 차지하던 천체부분이 빠졌는데, 어떤 단원이 변별력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개정되면서 화학에서 양적관계쪽 난이도가 어느정도될지 궁금합니다

사회탐구라고 하면 여러가지 과목이 있어서 내신에 나오는 한국지리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어서 한국지리와 다른 과목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사회문화를 풀면 매번 4~5등급이 나오고 정치와 법은 풀어보면 등급이 왔다갔다 하고 해서 어떤 과목을 택할지 많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내신애에서 배우지 않고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은 힘들고 ... 저한테 어떤 과목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정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의 과목을 선택하고 싶은데 고민이에요!!

과학에서 저한텐 많이 어려운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예비고1인데요. 겨울방학때 고2학년꺼 까지 나가는게 좋을까요??

사탐 과목을 선택할때 흥미를 따지는게 좋을지 응시자수를 따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암기력이 좋지 못해서 사회탐구 과목이 뒤쳐질 것 같아요. 사회탐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기출은 몇 회독이 좋은지, 몇개년 기출을 보아야 하는지, 수능 날까지 사탐 공부를 적어도 몇 시간은 보존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