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용 선생님! 예비 N수생입니다!!! 올해 수능을 완벽히 대비하기 위해서 커리큘럼의 모든 강좌를 수강할 예정인데요...
따로 시중의 기출서 한 권을 풀이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탐 선택할 때 어디에 기준을 둬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전과 교육과정이 바뀌었는데 교육과정이 바뀌게되면서 어떠한 점이 많이 바뀌었는지 전년도와 비교해서 내용의 차이가 큰지가 궁금합니다!!

교육과정 바뀌면서 전반적으로 내용이 많이 바뀌었나요?

사탐은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사과탐 둘다인데 저희가 절대평가로 바뀌었자나요 그런데 절대평가라고 1등급 받기 쉬워지는 건가요?

재수생이라면 사탐 준비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으며 새로 추가된 부분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바뀐 교육과정의 개념 그리고 어떻게 흐름을 파악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이전 수능범위에서 바뀐부분만 골라 공부하면 재수생 입장에서는 원래 범위부분은 심화까지 되어 있는데 새로 추가된 부분은 심화가 안되기 때문에 단원별 밸런스가 안맞네요ㅠ
교육과정이 개정되다보니 강조되는 포인트도 다를텐데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개정 사탐 달라지는점

수능 준비를 하면서 한국사 공부도 해야하는데, 방대한 양의 개념과 역사를 어느정도 깊이로 공부해야 하는지 혼란이 많아요. 깊게 세부적인 개념까지 다 보기에는 예비고3이라는, 시간이 금인 시기에 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하지 않으면 계속 잊어서 등급이 점점 낮아져요. 효율적인 한국사 공부 시간배분과 깊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에서는 세계지리, 사회문화를 배우고 모의고사로는 생활과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하고 있는 예비고3입니다.
학교 세계지리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마다 매번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시기는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고 세계지도를 보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러한 느낌을 4월 초부터 계속 받아왔고, 6월 모의고사부터는 계속 세계지리가 아닌 생활과윤리를 택해오고 있습니다.
수능으로도 생활과윤리를 치게 되면, 아무래도 학교에서 해당 과목을 학습하는 타 학교 학생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고
저희 학교 세계지리 선생님께서도 이에 대해 계속 눈치를 주십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세계지리를 쳐야 할까요,
점수가 잘 나오는 생활과윤리를 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