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사회탐구는 방학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그냥 개념만 확실히 잡으면 될까요?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과목이라 막막해요 ㅠㅠ

학교에서 생윤이랑 정치와법을 배웠는데 3학년때는 경제랑 한지를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 수능 사탐공부를 해야하는데 뭘 선택해야할 지 감이 안잡혀요
2학년 때 정법보다 생윤이 더 성적이랑 모고도 그렇고 더 잘나오긴 해서 생윤을 가지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그마저도 2등급이라 불안합니다.
지금 상황으로 쌍윤을 선택하려고 마음먹고는 있는데 윤사를 혼자 인강으로 완벽하게 대비가 될지도 모르겠고 3학년때의 두과목을 그냥 내신용으로만 공부하고 버린다는 것도 아까운것 같아요
정말 어떡하죠?

주위에서 많이들 과탐은 방학에 다 끝내놓아야 한다고 하던데 그런건가요?
아니면 국영수가 먼저일까요??

생윤을 선택했으면 사문을 하는게 맞을까요 윤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예비고2 학생입니다. 수능 선택과목으로 생명과학, 화학을 하라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다들 화학이 너무 어렵다며 그냥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선택하는 것이 더 편할 것이 라고 말씀하세요. 저 체감 상 지구과학, 화학 둘다 괜찮았던 것 같은데 화학보다 지구과학을 선택하면 시간적인 면에서나 난이도나 화학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편할까요? 화학vs지구과학, 뭘 선택해야 할까요?

이번 수능 때 지구과학에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거든요.. 혹 교육과정이 변화하면서 이번 2021수능때는 지구과학1에서 천체가 빠진다고 들었었는데 그럼 나머지 부분들은 다 동일한건가요? 천체가 빠진대신 다른 단원이 들어오는지요? 또 난이도 같은경우도 계속 이런 형태의 문제들로 유지가 될까요?

문과쪽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인데요 사탐3과목 과탐1과목을 선택했는데 지구과학과 생명과학중에 뭐가 더 나을지 고민중이에요

원래 체육쪽으로 갈려고 제일 잘하는 화학공부를 게을리 하고 있었는데 학교 성적을 보고 체육보다 화학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화학과를 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벼락치기로 화학을 공부 하다보니 성적은 잘 나오지만 복습을 할려고 시작하면 했던겄들도 모르고 다시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화2와 고급화학을 선택해서 하야하기도 하고 그래서 남들보다 뒤쳐지고 중요한것들을 제대로 못보고 술렁술렁 넘어가기도 합니다 대체 어떤 부분에서 잘못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듣거 싶습니다

2학년때 이과선택했는데 문과쪽이 더 맞는듯하여 3학년 올라가면서 문과로 바꿨어요. 사회탐구가 전혀 잡혀있지 않아요. 좀 두렵기도 하구요. 우선 사문과 생윤을 선택했는데 이번 1,2월엔 개념을 꼭 끝내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솔직히 잘한 선택인지도 모르겠고 하다가 좀 나에게 안맞는다 싶으면 바꾸는게 맞는지 아니면 계속 그 과목을 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사람들이 지구과학 선택 안 하면 정말 바보라고 하던데
저는 지금까지 하면서 지구과학이 제일 어렵고 이해가 안 됐었거든요,,,
꼭 지구과학을 선택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