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작년까지 살다 와 영어를 잘한다는 소리를 나름 듣지만 한국과는 다른 교육방식을 통해 영어를 배웠기에 어법은 그 누구보다도 약한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영어 모의고사는 그저 감과 운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그 방식이 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겨울방학때 메가스터디 강의를 통해 제 약점을 확실히 잡아 이제는 이게 답이 맞는지 헷갈리지 않고, 확실히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영어만큼은 무조건 백점을 목표로 공부하겠습니다!!

1~2등급의 애매한 실력을 메가스터디와 함께 고정 1등급으로 만들겠습니다!

빈칸 다 맞는 그 날까지 파이팅!!

글은 문장들의 구성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결국에는 지문 전체의 흐름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수능 영어에서의 길고 복잡한 구문들을 메가스터디의 선생님들을 통해 이해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나가겠습니다!

듣기 틀리면 나는 개다. 실수로라도 절대 틀리지 말자.

전에는 구문을 좀 경시하고 영어는 직독 직해라고 죽죽 읽어내려가기만하고, 언어는 감각이거든 하면서 양치기 위주의 공부를 했는데요, 어느날인가 좀 한계를 느끼게 되었어요, 문장이 길어지고 그러면 제대로 해석이 안되는 사태가 오더라고요.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라도 구문은 필수인것 같아요, 고득점을 위해서는 정확한 구문분석이 실력을 안정화 시켜주는 것같아요, 앞으로 좀더 신경써서 공부하고 모든 분야를 치우침 없이 공부해서 영어 그자체 실력을 향상시켜볼 생각입니다. 취업에도 매우 중요한 과목이니까요

제일 중요한 독해인데, 언제부터인지 영어 과목 자체를 독해 스킬에만 의존하는 못된 버릇이 들었거든요, 실전에 가서야 그런것이 시간을 줄이는게 도움이 된다지만, 저는 평소에 공부할때도 요령을 피워서 공부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뭐든 대충하는 버릇이 특히 영어에 들어버렸다는게 부끄럽고, 그래서 그런지 성적도 정체 아니면 들쑥 날쑥입니다. 이런 나쁜 버릇을 버리고 어느 과목이든 실전이던 연습이든 평상시든 문제를 성실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결국 문제가 안풀리는것은 독해력이 떨어진다는것이니까요

더 이상은 어법 문제 안 찍고 1~5번 문제 모두 근거를 들어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불필요하게 틀릴 문제를 줄여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든 요즘
영어 죽도록 파서 2등급도 아니고 1등급을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저는 모의고사에서 매번 70점대 후반에서 머물면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것의 가장 큰 원인은 듣기에서 4문제를 기본적으로 틀리기 때문이었습니다. "듣기만 다 맞추어도 2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 데 이번년도 방학, 가장 중요한 고3 전 마지막 겨울 방학에 열심히 듣기 공부를 하여 고3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고, 어휘를 열심히 채워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모르는 어휘가 있어 해석이 안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 수능날 영어 1등급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어법 맨날 틀리는데.... 고정 1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