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진짜 댓글알바 아니고 진짜 진심입니다. 본인은 작년에 드릴까지 다했고 부끄럽지만 `상위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강좌 뉴런은 정말 얻어갈 것이 있는 대단한 강좌입니다
본인은 작년에 뉴런을 했고, 올해 다시 뉴런을 하는데, 정말 이 뉴런이라는 강좌는 (자연계 기준) 5~3등급이신 분들에게는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있는 동력이 될 것이며, 2등급 분들에게는 27문제의 막힘없는 문제풀이, 1등급 분들에게는 만점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고1,2 모의고사는 고3것에 비하면 많이 쉽습니다. 갑자기 상승하는 난이도에 대응하는 방법은 `몇문제를 푸느냐?가 아닌, `어떤 공부를 했느냐`가 문제입니다.
공부를 할 때, 많이 푸는것에 집착하면, 자기만족, "아 오늘 60문제 풀었어"에 빠지기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실질적으로 나를 발전시키냐"입니다.
제가 문제를 푸는데 느끼는 것은 문제를 계속 풀어도, 문제를 대하는 나의 태도는 변화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이 풀어봤자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도 어렸을때는 수학을 5~4등급 받았었습니다. 개념을 몰랐냐? 그게 아닙니다. 개념은 개념, 문제는 문제. 각각이 따로따로였던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학생 스스로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의를 통해 선생님과 함께한다면, 제가 1등급으로 도약했듯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 문제 구성만 봐도 선생님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문제들마다 선생님께서 주시고자하는 메세지, 개념의 연장선들이 있습니다. 이 강좌와 함께라면 나중에는 자기 자신을 보고 놀랄것입니다. "이런걸 내가 생각할 수 있다니?!" 작년에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가 "아 내 풀이는 쓰레기구나. 근데 인간이 어떻게 저런(선생님의)풀이를 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해, 문제를 풀다가 어느순간 스스로가 선생님과 같은 풀이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놀란적이 있습니다. 주변 친구/후배가 질문하면 저는 막힘없이 모든 문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등교과과정 내에서 이런것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 `이것이 어러우면 이것을 하면 된다`등 현우진 선생님의 도구정리를 습득하려 노력했기 때문이죠.
또한 상위권 학생분들, 이 강의가 너무 쉬울까, 너무 시간낭비일까 걱정되시나요? 아, 이 강의를 개념강좌/하위권이 뭘 몰라서 기초적인 것들을 설명하는 강좌 또는 문제를 풀어보고 해설강의 듣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선생님의 풀이와 나의 풀이를 대조해 가면서, 나는 무엇을 놓쳤는지, 풀었는데 쓸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을 꺠닫고 교정하는 과정이야말로 정말로 귀한 것입니다.
1등급분들, 만점을 노리는 분들, 정말 이 강좌를 추천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해서 올해에 강의를 2번째 듣고 있는데, 그때와 지금의 느낌은 크게 다릅니다. 본인의 수준에 따라 얻어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최고의 운동선수들에게 자세가 흐트러진다는 것은 결코 최고가 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백날 연습해봐야 잘못된 자세가 굳어질 뿐입니다.
최고가 되기 원하기에 이 강좌가 더욱더 필요한 것입니다.
추수때 좋은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는 봄에 밭을 잘 갈음으로써 한해동안 뿌린 땀이 보람되도록, 잘 열매맺도록 하듯이,
수능까지의 1년을 시작하는 지금 겨울방학, 앞으로의 문제풀이가 큰 효과를 보려면 시작을 올바른 관점으로, 수학적으로 적합한 사고체계를 다지시는 시간이 되시길바랍니다.
단, 난 진짜 노베다. 난 공식도 가물가물하다-->시(발점 강좌를 추천합니다.
현우진은 개념강좌가 별로다 하는데 글쎄요. 그런건 잘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본인은 기벡을 시(발점으로 처음 배웠는데, 진짜 좋은 점은 시(발점-뉴런-드릴 모두 동일한 관점으로, 균일하게 배웠다는 점입니다. 개념강의부터 이미 수능문제를 풀 수 있는 틀을 잡으면서 갑니다. 그래서 나중에 뉴런을 수강할 때, 매우 친근했습니다.
결론!!! 수학은! 누구나! 현우진! 입니다! 우레! 우진!!!!
진짜 여러분들, 제 말 진짜입니다. 진심입니다... 제가 그 증인입니다.. 저 강의듣다가 감동받아서 듣다가 중간에 수강평을 쓰고있는것입니다.
모험하지 말고, 현우진 하십시오. 여러분의 고3은 한번뿐 아닙니까. 굳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실험용 쥐처럼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지 마십시오.
11월14일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2019-01-02 강*의 | 진도율 43% | 조회수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