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29 명
-
박지연2016-07-30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로 111일 남았습니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수능 날의 긴장감.. 얼른 끝내버리고 싶으면서도 다가오지 않았으면 좋겠는 그 마음, 저도 같은 입장으로서 다 이해가 갑니다. 수험생 분들 다들 너무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 속에서 공부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공부까지 하느라 에너지 소모도 장난이 아닐텐데 오직 수능 날 하루를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수험생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금 힘들어도 남은 111일동안 꾸준히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111일동안 달린 뒤에 수능 날 시험 잘 보고 대학 당당히 합격해서 대학 생활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ㅎㅎ 위에 있는 명언 두 가지를 마음 속에 꼭 새기고 조금만 힘냅시다!! 열심히 노력한만큼 수능 날 좋은 결과를 받고 모두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 같이 화이팅!ㅎㅎㅎ
-
김정훈2016-07-30
100일남은 수능,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 받자!
-
남용재2016-07-30
우리 다들 힘내자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찬란한 날이 올까야
-
조민주2016-07-30
얼마 안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공부하고 정신줄 꽉 붙잡는가에 따라 대학이 바뀐다!! 멘탈 관리 잘하고 수능날 대범하게 실력 발휘하자! 수능 대박!
-
최윤서2016-07-30
재수생입니다 작년에는 설마 내가 재수를 하겠어~ 라고 했는데 지금은 여기 와있네요ㅎㅎ 재수 및 n수생 분들 중 간혹가다가 인생 레이스에서 벌써부터 뒤처진 것 같다고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기간은 내가 나에게 정말로 주고 싶은 것을 주기 위한, 거름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수의 기간에서 현역 때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낄 수도 있구요. 다른 생각 하지 마시고 올해는 꼭 17학번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두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김휘진2016-07-30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들텐데
아마 다들 수능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설 것 같아
그렇다고 해서 전혀 조급해 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잖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약간의 여유가 아닐까?
물론 할 것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무리하게 공부를 하다가는 막상 중요한 수능 50일전쯤에 예상치 못한 슬럼프가 올 수도 있어
그러니 우리 무작정 공부만 하기보다는 중간에 커피 한잔의 여유 정도는 즐길 줄 아는
그런 태도를 지녔으면 좋겠어
여태 공부한다고 다들 많이 지치고 힘들지?ㅠ
그래도 우리 이번만큼은 꾹 참고 남은 기간 동안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이 올 한해 보내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지금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일 수도 있고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일 수도 있을거야
앞으로 110일 남은 수능
모두 다 원하는 결과 얻기를 바라
수험생 모두 힘내자! -
조태영2016-07-30
저를 비롯한 재수생n수생 그리고 고3학생들 100일남은 이 시점 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것이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것입니다. 저희가 여태까지 해왔던 길을 되돌여보며 후회없는 시험을볼 수있도록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아직 많이남았다. 하면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남은 100일 모두화이팅해서 메가스터디를 듣는 모든 수험생들 대박납시다!!!!
-
이다현2016-07-30
고3인데 다들 걱정과 고민보다는 실천과 성실함으로 남은 백일 보냅시다!!ㅎㅎ 수능장에 가져갈 시계가 없어 고민인데 시계너무갖고싶네요ㅠ
-
이다현2016-07-30
고3인데 다들 걱정과 고민보다는 실천과 성실함으로 남은 백일 보냅시다!!ㅎㅎ 수능장에 가져갈 시계가 없어 고민인데 시계너무갖고싶네요ㅠ
-
박정용2016-07-30
19년 부모님에게 신세 많이 졌다.
그런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기대를 거신다.
우리는 열심히 해왔다고 말씀 드릴지 모르지만
이제는 점수로 보여드려야한다.
우리의 무대가 곧있으면 다가온다.
가수들도, 배우들도, 연습실에서 백날 잘해도 실제 무대가서 망치면 그대로 끝이다.
우리도 다른 방식이지만, 모의고사 아무리 잘쳐와도 수능날 가서 망치면 끝이다.
하루, 그 하루만을 위해 지금까지 잘 달려왔다.
마무리만 잘하자.
다들 긴장하지말고!! 폭염주의보가 아니라 100일주의보 발령이다!!
98년생들 다같이 17학번으로 원하는대학 입학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