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학기 목표
1. 아침 6시 기상하면서 기상 습관을 형성하기!
2. 영단어 하루에 40개씩 꾸준히 외우기!
3. 일요일에는 계획 비워두어서 일주일동안 달성하지 못한 계획 마무리하기!
4. 독서 하루 한 지문씩 꾸준히 풀면서 독해 실력 늘리기!
5. 윤사 최소 3등급 받기!
6.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

지금 굉장히 힘들어서 이렇게 목표를 상기하면서 다시 힘을 내본다. 다 포기하고 싶고 하기 싫다고 안해버리면 그것만큼 더 최악인 것은 없다. 1학기때의 나를 반성하고 2학기때는 포기하고 싶어도 그냥 꾹 참고 견뎌내는 내가 되어보자!! 지금 힘들다고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크게 고통스러울 것이다. 미래에는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하면서 버티자!! 지금까지 굉장히 잘해왔고 앞으로도 화이팅해보자! 너는 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말고 얼마남지 않았지만 평소보다 더 백배 천배 열심히 한다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야!
끝꺼지 화이팅하자!!

화이팅화이팅 할수 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하루하루 나 자신에게 후회없는 하루를 만들기 그렇다고 자기 자신을 너무 압박하지 말고 순간순간에 집중하며 공부하자!

이번 학기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고 고등학교 준비 열심히 하쟈! 마지막 시험 진짜 올백 가쟈!!! 진짜 행복한 마지막 시험이 되길

그동안의 너의 노력이 헛 되질 않기를 바라며 이번 학기 깔끔하게 마무리하자! 지금 하고 있는것이 마음 먹는 대로 흘러 가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길을 지나서 돌아보면 다 경험이 된다. 이번에 학원을 쉬게 되면서 느낀 점이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만들어가는게 중요한것 같다

수능이 약 360일 정도 남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D-59가 되었다. 올해 1월 1일부터 수능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해서 오늘, 9월 18일까지도 열심히 공부 중이다. 돌이켜 보면 7월 초와 8월 말에는 정말 힘들었어서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부모님,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집중하여 이번 9모도 응시하고 이제 수능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 새학기 목표는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 얻기' 이다. 지금까지 쭉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나는 이 목표를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그리고 이를 이뤄내어서 나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선생님과 나를 믿어주는 친구들에게도 덕분에 수험생활을 버텨냈고 수능을 잘 치뤘다는 고마움을 전할 생각이다. 남은 60일동안 절대로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들을 잘 정리하면서 마무리해야겠다.
11월 16일 수능장을 기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걸어나올 수 있도록... 힘내자!!!

재수 없이 최저 맞추고 원하는 대학 가자!! 모두들 재수 없이 대학 가자 !! 면접이면 면접 화이팅! 최저면 최저 화이팅! 재수나n수도 빠이팅

내 목표는... 무조건 최저맞추기 .. 더 추가하자면 머리카락 덜 빠지고 최저맞추기 ..? 할수있다 할수있다 말하는거 말고 내행동이 할수있다를 보여주자 파이팅 ㅎ

재수생 1년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