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어라 그것밖에 답이없다.

공부만 잘하면완벽한 수민 넌 할 수 있어 힘내

최선을 다해서 1년 안에 목표를 꼭 이루자

끝까지 남은시간 열공해서 후회없이 시험보자!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기

50일 잘 버티기 화이팅!!

수능까지 남은 마지막 50일을 새학기라고 생각하며 간절하게 염원하는 목표 점수를 받아 제발 올해 입시판을 떠나고 싶습니다. 너무 지칩니다. 다시는 입시를 치르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공부하고 있고, 후회없이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끝까지 집중하자!

힘들어도 힘내기

메가스터디와 함께 남은 기간도 파이팅해보자고,,~!

재수생이기 때문에 새 학기라는 말이 정확하게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3분이든, 저희 n수생이든 남은 학기라는 표현보다는, 수능이라는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달리고 있다는 사실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역 때 이미 아픔을 한 번 겪었고, 재수를 하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일찍 실패의 맛을 본 것도 괜찮다. 그리고 이 1년 동안 내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재수를 하고 있는 2023년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후회 없이 마무리짓고, 후련하게 인생 제 2막을 열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항상 차분하게, 꾸준히 걸어가고, 때로는 달려가면서, 이 레이스를 잘 마무리짓는, 최선을 다하는 스스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