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모의고사를 보았는데, 선지의 말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럴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평상시에 이러한 어려운 선지에 대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 두어야 할 까요?

EBS쪽 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것까지 알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지엽적인 내용이 많던데, 지훈쌤의 EBS 특강이나 후속 커리에서 쌤이 따로 언급해주시는 내용이 아닌 내용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나요? 아님 모두 잡아야되나요?

문제를 풀다보면 지엽적인 내용 때문에 문제 풀이가 막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지엽적인 내용은 개념공부 과정에서 최대한 정리해야하는지 사설이나 교육청 기출을 풀면서 하나씩 정리해나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엽적이다.에 기준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구과학은 결국 자료분석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 선행돼야 하는 것이 암기부분인 것 같은데, 가깝게 QCC나 커뮤니티를 찾아봐도 개념을 단권화 해놓는 자료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개념을 단권화 하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지 꽤 괜찮은 학습법인지, 타인이 만든 단권화 노트가 과연 효과가 있는지 선생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지구과학은 꿀과목이다.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학생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생각했던 점수가 안나오기 쉽상이고, 여느 과탐과 마찬가지로 이과생들이 보는 과목으로 변별을 해야하는 과목이 지구과학인 것 같습니다. 현 교육과정에서 평가원은 변별을 어떻게 하는게 추세인 것 같으시나요?

지구과학을 처음 공부해봅니다. 이번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요 다 외우면서 공부해야 하는지 지구과학 공부방법은 어떤게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EBS에 주어지는 자료 중 지엽적인 내용은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처음보는 새로운 자료(표,그래프)가 제시되었을 때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고 싶어요.

내용이 워낙 방대하다보니까 지엽적인걸 외우고있으면 앞에 했던 기본적인 개념이 헷갈릴때가 꽤 있어서 고민입니다

수능 문제를 풀다보면 지엽적인 내용들로 인해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지엽적인 내용을 '단권화'를 통해 꼼꼼히 암기해야할지, 아니면 수능 기출과 교육청기출, 또는 사설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며 배워나가야하는지,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일까요? 수특을 n회독 하는것도 학습에 도움이 될까요?

수특의 자료 지엽과 연계는 어느정도 중요도를 두고 공부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