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처럼 호기심을 가지고질문하며글애 반응하며 읽겠습니다

사고력을 기르자

지문안에 김동욱 선생님이 있으시다고 생각하고 선생님과 대화 하면서 읽겠습니다!!

항상 선생님처럼 지문에 질문하고 반응하며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욱 선생님이 될 순 없지만,
지금 이 경제지문을 김동욱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해결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극복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과한태도 어렵고 정보량도 많아서 힘들지만 동욱쌤과 화이팅 하겠습니다.

옆에 김동욱 선생님이 있는 것처럼 상상하면서 문제를 풀면 예전에 반응 안하던 특정 부분에서 조금씩 반응하게 되는것같더라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김동욱 쌤이 알려주신 방법대로만!
궁금하면 강좌 들어보세요~

인문, 사회 제재의 지문들은 "내 얘기다", "어 나도 이런 생각 해봤는데"하는 경험들이 많습니다. 간혹 경제에서 배경지식이 필요한 경우 납득하며 읽는 게 힘들곤 했지만, 결국 꾸준하게 읽다보면 배경지식들도 쌓이고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학, 기술의 경우 필자의 설명에 '공감'하며 읽는 게 좀 힘들곤 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신대로 중심원리, 문제의식을 항상 생각하며 읽는다면 아무리 당장은 인문, 사회에 비해서 딱딱한 지문일지라도 결국은 핵심뿌리들을 일목요연하게 찾아내어 반응 없이 읽을 때는 그저 글자들의 군집에 불과한 지문이 필자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읽게 됨으로써 1차적으로 수능날 자신감으로 충만해져 시험을 정복하고, 2차적으로 세상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선생님께서 소위 말씀하시는 '폭력'을 겪지 않도록 중심을 잡으며 거시적으로 읽고 선생님과 저의 생각을 비교하겠습니다.

경제 나오면 4번으로 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