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정말 흥미로운 과목입니다. 단순 암기라고 생각하면 시험볼 때 스트레스 받겠지만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닌 이야기의 과목입니다. 과거 우리의 이야기를 배우는 과목이기에 우리는 우리 역사를 정확하게 잘 알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우리 사회는 과거에서부터 쭉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됩니다 (영토분쟁, 종교 갈등 등). 그리고 흐름을 이해하고 연표만 외운다면 점수를 잘 낼 수 있는 과목입니다. 배신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내가 리틀 다지쌤이 된 것처럼 애들 앞에서 역사 얘기해 줄 때 가장 기분이 좋고 노력대비 가장 결과물이 좋은 과목이고 수능공부를 넘어서 더 배우고 싶은 내용이 가장 많은 과목이라서 자랑스러워요!

수능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알면 좋을 상식을 키우면서 역사 성적도 쑥쑥 오르는게 신기했고 믿고 치는 수능과목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다지쌤과 함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한국사, 동아시아사, 더 뻗어나 전 세계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알아가는 내용들이 참 많았다. 더 많은 친구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고 함께 공부했으면 좋겠는 바람이다 :)

응애 응애 응애 응애

공부만 하면 절대 틀릴 일 없는 과목!! 수능 때 시간 남는 거 너무 좋아요 ㅠㅠ

역사는 인생의 오답노트와 같습니다. 과거 선조들의 오답노트를 보면서 나의 삶에 적용시키며 현명하게 판단을 하는 기준이 됩니다.

역사를 배우며 외워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야기처럼 배울 수 있다는게 역사의 장점같아요. 하나하나의 사건이 서로 유기성을 가지며 영향을 주는 것을 배우면 더 이해도 잘되고 흥미도 생겨요. 또한 한국사나 동사를 배우면 우리 주변의 역사를 배우며 조심해야할 것도 다시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거라 생각해서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과목같아요!

일단 공부하는게 너무 즐겁구 내가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것도 좋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수능을 위해서 공부한다기보다 진짜 내가 원해서 알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고 무엇보다 다지쌤이랑 공부하는 것도 넘넘 좋아요 책표지도 넘 예쁘고 ㅠㅠ 수업도 짱 재밌고 다들 개념 양 때문에 역사 안하는 것 같은데,,, 개념만 열심히 복습하면서 다지쌤 커리만 쭉 따라가면 되는데 외않헤 ㅠ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이 있죠.
저는 올해 동아시아사를 처음으로 공부하면서 이 말을 마음 속 깊이 느끼는 중입니다 :)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들의 역사를 배우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얼마나 유구한 역사가 남아있는 것인지 알게 됐고, 나 또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됐어요! 또, 사소한 사건, 하나의 선택으로 인해 커다란 역사 자체가 바뀌기도 하는 걸 보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미약한 노력들도 나중엔 창대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역사 과목은 그 어떤 과목들보다도 가장 정직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부한 만큼 점수가 바로 나오기 때문이죠. 알고 있으면 맞고, 모르면 틀린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이 당연한 법칙이 곧바로 눈에 보이는 과목은 역사 뿐인 것 같아요! 공부를 할수록 점수가 오르는 게 눈에 보여서 공부를 할 맛이 나요. 역사러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