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배우면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이 새로워 보이고, 내가 '알고', '배웠던'것들이라는 점에서 세사러로서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 그냥 지나쳤던 건물의 이름도, 제품의 이름도, 뉴스 기사도 다르게 보여요. 현대 이슈들도 깊게 파고들다 보면 세계사에서 배웠던 것들이 촘촘하게 연결 되어 있어서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당.. 세특 쓰면서 더 절실히 느꼈네욤!!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유용한 지식들을 쌓는 유익한 과목이에요!! 세사러들 화이팅 !!!

저는 3모때까지 생명지구로 시험을 봤던 이과생입니다. 고3 내신으로 동사를 택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동사를 수능과목으로 채택하게되었어요!!
개념을 알아도 어려움이 가득했던 과학과목과 달리 동사는 하는만큼 나오는 정직한 과목이라는 걸 점점 깨달았어요.
공부를 할수록 점수가 오르고, 어렵게 꼬아서 내는 문제가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자신의 노력에 비례한만큼의 점수가 나온다는 것이 역사과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번 9모 동사 50점입니다 다지쌤 항상 좋은 퀄리티의 강좌와 교재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능때까지 쌤만 믿고 열심히 달려볼게용~!~!!!!

전부터 심리학을 좋아했는데 이다지쌤 수업을 듣다보니 역사라는 게 인간이 만들어간 자취들이라 제도,시대별 주목 받았던 종교 하물며 나라 간 전쟁에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들이 녹아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어요. 원래 암기를 정말 못하는 편임에도 꼭 역사는 듣고 싶어서 동사를 들으며 제 단점을 극복하는 중입니다 ㅎㅎ

동양미술을 좋아하고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하는 나에게 동아시아사 선택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동아시아사는 정말 딱 내가 한 만큼만 성적이 나오기에 하는 보람이 느껴지고 누가누가 복습을 많이했냐 싸움이라서 정작한 과목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과목이 적잖이 재밌습니다.이다지 선생님께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주 말씀해주시는데,그게 상당히 재미가 있어서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전쟁 나오면 흥분하는 편이라 이런 부분에서 빠졌어요 싸우는거 보는거 꿀잼

역사라는게 배우면 배울수록 새로운게 나오는점이 참 좋더라구요 중학생때 처음접한 세계사를 고3 수능 선택과목때까지 이어오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그만큼 역사라는 과목이 사람을 끌리게 하는 뭔가가 있다는 것이겠죠? 이 매력에 빠져들면 헤어나오기가 힘든 과목이 역사인 것 같습니다:)

인도와 중국의 전쟁만큼 흥미진진한게 없더라구요, 세사최고
세사구
세사가 세상을 구한다

하나를 알면 다른 하나도 같이 알게 되는 ? 동사나 세사 중 한 가지를 한다면 못고를 것 같은 ..! 역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더 이해가 잘되고 이해가 되면 관심이 높아져요 그래서 흥미도 생기니까 공부하면 뿌듯한 과목 !

사실 제가 중학교 가서 첨 접한 세사는 정말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인 지금도 그때 했던 시험 내용이 떠오르곤 합니다 ㅎㅎ 비록 시험범위를 외울때 쫌 힘들긴 했지만 이것도 또한 세사의 매력 아닐까요?? 앞으로 세사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받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동양미술을 좋아하고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하는 나에게 동아시아사 선택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동아시아사는 정말 딱 내가 한 만큼만 성적이 나오기에 하는 보람이 느껴지고 누가누가 복습을 많이했냐 싸움이라서 정작한 과목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과목이 적잖이 재밌습니다.이다지 선생님께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주 말씀해주시는데,그게 상당히 재미가 있어서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도가 상승하게 됩니다.그리고 예전에 했던 기황후란 드라마를 재밌게 봤고 원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다시 생각하니 이해의 깊이가 달라지게 됩니다.역사시험문제 특성상 웬만하면 타임어택이 없다는것도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제가 부동산과 선거구에 관심이 많아 전국 지역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한데 동아시아사는 여러 지역의 배경을 채워주는 요긴한 과목입니다.상식과 교양을 쌓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