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어 연계 강의 수강하기
연계 강의 중에서도 산문은 이야기 형식이다 보니까 그냥 재미있게 듣고 나중에 복습해두면 되서 좋은 것 같아요!
수특이나 수완 작품 강의해주시는 거 수강하다 보면 나름 죄책감없이 공부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2. 사탐 힐링 과목 정해서 공부하기
이과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ㅜㅜ) 저는 생윤 사문 선택자라서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쓱쓱 풀 수 있는 사문 이론이나 생윤 수완을 푸는 걸 주로 하는데요 덕분에 연휴동안 러셀N제 사문 거의 3일컷? 한 것 같습니다
3. 가고 싶은 대학교 축제 영상 OR 대학생 브이로그 영상 시청하기
저는 의대생 브이로그 영상 보는 게 그렇게 자극이 되더라구요!! 요즘 유튜브에 고려대생, 연대생 등등 많은 대학생분들이 브이로그 남기고 있으니까 그걸 찾아보거나 자기가 미래에 하고 싶은 직업 가지신 분들 브이로그 영상 찾아보면서 동기부여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예 국어 문학 연계 작품 중에 단편 소설이나 시가 실려있는 시집 몇 작품을 사놓고 원문을 읽어요. 다 좋은 글들이고 힘이 되는 글들이라 마음이 편해지고 또 수능에 아예 도움이 되지 않는 걸 하는 게 아니니까 마음도 많이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50분 단위로 실제 수능시험시간에 맞춰 공부하고, 또 그에맞게 쉬는시간에 쉽니다.
그래서 쉬는시간에 커피를 마십니다, 얼음을 넣은 커피는 배아프기때문에 얼음은 넣지않고 커피마시는게 잠도�튼� 목마름도 해결해주기에 쉬는시간에 커피가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저는 6일 공부하고 1일 쉽니다. 6일동안에는 그무엇도 공부말고 생각하지않을정도로, 6일에는 그 어떤 폰, 텔레비전 오늘 할 계획이외에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고 지칠때이면 그 하루 1일쉬는 그하루를 위해 원동력으로 달려갑니다, 1일동안은 못했던 달리기, 푸쉬업,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하고 또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하루동안 몰아보며 즐기는게 제 힐링 방법중 최고에요.

스피커 마이크로 노래방 틀고 이불속에서 열창해요
진심 웃길 거 같죠? 이렇게라도 스트레스 푸는거에요
뭐 어쩌겠어요 ..ㅎ
근데 수트레스 직빵입니다 진짜 샤우팅 한 번 하면 리프레시 되는기분??
저만의 요란한 방법이지만 강추드려요 ㅎㅎㅎ

진짜 아무 것도 하기 싫고 할 수 없을 것만 같을 때에는 진짜 잠깐 내려놓고 다시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어요! 저는 남은 날들 계획짜면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희망도 생기는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답답할 때에는 좋아하는 노래들, 행복했던 때에 들었던 노래들을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들으면서 독서실 주변을 한바퀴돌아요! 주변에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 지역이라 동기부여도 되고 힐링도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