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현자의 돌은 참스승(이)다.

저는 현자의 돌을 단순히 ‘교재’ 로 국한하여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자의 돌 저자이신 ’임수민‘ 선생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수험생활을 하며 본 선생님은 블로그 글을 통하여 오개념과 그리고 학생들의 질문들에 대해 글을 작성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최근 pdf 불법 다운로드가 많은데, 선생님께선 이것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도 정오사항이 담긴 파일을 배포해 주시며 이름대로 ’현자‘의 면모를 보여주십니다. 수능 만점 받고 더 길게 후기 써보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나에게 현자의 돌은 1등의 비밀(이)다.

생윤이란 과목 특성상 오개념이 많이 이루어질수 있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저는 사실 고3이 아니라 고2인데요, 내신이 빡세기로 유명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고 결론만 말하자면 이번에 생윤 전교 1등했습니다. 모고든 내신이든 올킬했구요. 학교 부교재로 수능특강을 사용했는데, 킬러만자로 쿼터모의고사에서 step2에서 수능원문 선지를 만날수 있어서 좋았구요. 기시감도 활용을 하였는데 다른 친구들보다 암기보다 이해로 문제를 풀기때문에 틀릴수가 없었습니다..ㅎㅎ 롤스 노직 파트에서 살짝 힘들었는데 매직노트를 적극활용해서

나에게 현자의 돌은 사(이)다.

저에게 있어 현자의 돌은 사이다였습니다.
현자의 돌은 해설지에 원전 자료 첨부와 꼼꼼한 해설이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윤리와 사상 문제에서 생활과 윤리 과목 문제로 간접 출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trend에 맞춰 문제를 수록해 놓은 점에서 제작자의 분석력과 정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자의 돌을 접하기 전 저는 여러 오개념에 혼동하였지만 사이다 같은 현자의 돌을 통해 현자가 되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생활과 윤리의 진인(眞人)이 되는 것입니다. 현자의 돌과 함께 이루어내겠습니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전설(이)다.

전설처럼 생윤 황들에게는 공통되어 내려오는 말들이 있었지...
인강도 좋고 다 좋지만. 이것만큼은 꼭 있어야 한다고...
그게 바로 생윤 현자의 돌... 넌 내게 전설이었어...
전설의 보물을 쥔 나는 이제 수능은 조금만 두려워
내게 50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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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현자의 돌은 아이돌(이)다.

너가 내 쉼터 너가 내 행복...
널 공부하면서만큼은 내게 쉼터였어...
물론 대백과서 같은 원전이었지만 파면 팔수록 재밌었지...
내 최애과목 생윤아 사랑해. 내 최애저~가 되어줘...

나에게 현자의 돌은 개념(이)다.

실개완을통해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개념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수능날 꼭..! 50 50 �굇� 기도할게요

나에게 현자의 돌은 만점(이)다.

현돌로 시작해서 마무리하기까지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만점 받아보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