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19기 목표달성장학생 오문환입니다.

이번 칼럼은 상위권을 위한 반수 팁 입니다.

먼저, 제가 이 칼럼에서 언급하는 상위권이란, 1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는 학생을 말한다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하되 기본 또한 다시 보자

상위권 반수생들은 N제와 실모를 많이 풀며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시간관리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기출도 간간히 봐주며 사설 입맛이 아닌 평가원 입맛도 계속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수능을 본지 몇 달 후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억 속에서 날라간 개념들과 작년에 공부할 때 부족했던 개념들을 확인하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약점 집중 대비

본인이 약했던 과목과 약했던 단원 또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도 가져볼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수학 미적분에서 합성함수가 약하다면 N제를 풀 때 N제를 한 권 한 권 풀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여러권 준비하여 몇 주동안은 합성함수 부분 위주로 취약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서 그 부분에 대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과정에서 합성함수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닌 다른 유형도 간간히 풀어주며 다른 유형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휴식

공부량이 많은 것을 결정하기도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공부의 질이 특히 중요합니다.

공부의 질을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휴식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집중력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 중 하루 정도는 쉬는 날로 정하여 수면시간도 보충하고, 평소 하고 싶었던 취미 활동등을 하며 멘탈을 케어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4. 실전에 대한 대비

상위권들은 한 문제 한 문제에 더욱 큰 의미를 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본인의 문제풀이 실력 그 자체 뿐 아니라 수능날 주변 상황이 성적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만 공부로 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 그 자체에 대한 대비도 해나가야 합니다.

수능날 취침하고 기상할 시간에 맞춰 평소에도 자고 일어나는 연습을 하는 것, 수능날을 꾸준히 시뮬레이션 해보며 여러 변수에 대비하는 것, 실전 모의고사를 그저 풀고 버리는 문제로서 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시험지로 활용 하며 시간관리, 못 푸는 문제에 대한 대처 등을 연습하는 것, 일주일 중 하루는 국수영탐탐 을 수능 시간에 맞춰 전과목 실전모의고사를 보는날로 정하여 수능날 그대로를 연습해보는 등 수능 날 그 자체에 대해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추첩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지치는 이 기간에 다들 조금만 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더욱 어려운 수험생활 어려울 땐 쉬어가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