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기 목표 달성 장학생  안수호입니다!

어쩌다 보니 계속 모의고사 손풀이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어제 7모를 응시하고 한 일주일만 지나면 이제 슬슬 학교들도 방학 기간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방학은 '쉼'의 기능도 하지만, 공부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기능을 해야 합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다른 수험생과 이미 벌어져 있는 격차를 더 내거나, 벌어져 있는 격차를 따라잡는 기회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7~8월 여름의 기간에는 많은 수험생이 지치고 쳐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밖의 더위와 실내의 추위를 잘 견디면서 버티는 학생이 그래도 조금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피곤해질 수 있고, 쉽게 지칠 수 있는 기간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버티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시기를 잘 견뎌내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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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서론은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어제(7/11)에 치뤄졌던 7월 모의고사 수학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정석적이고 좋은 풀이는 훌륭하신 메가스터디 선생님들이 제공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은 시험장에서의 저라면 어떻게 문제를 어떻게 접근했을지, 제 시험지의 전체적인 풀이 순서는 어땠는지 등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문제를 푸신 분들이라면 자신의 풀이와 비교해보면서 공부하는 데 참고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기존의 칼럼 양식처럼 한 페이지를 첨부하고 각각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제 기기상의 오류로 첨부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ㅠ 

그래도 조금이라도 빠르게 풀이를 제공해 드리고자 PDF로 손풀이를 첨부해드리고 아래 문제별 코멘트를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ㅠ

오류가 수정되는 대로 이미지 첨부하여 재업로드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PDF와 코멘트를 잘 비교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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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저는 1~4번을 조금은 차분하게 보는 편 입니다. 옆사람이 빠르게 넘기는 모습을 의식하다 틀린적이 꽤나 많기에 . . .  

“시험장에서 내가 가장 늦게 넘기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차분하게 풀어냅니다.

큰 무리 없이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무리 없이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