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매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인 박서현이라고 합니다. 

 4월 모의평가가 있다고 해서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많이해서 실력을 쌓았어도 너무 긴장해서 실전에서 저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왜 그런가 혼자 고민해봤습니다. 결론은 ‘욕심’ 때문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내가 이만큼 열심히 했고 이만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한다는 욕심이 저를 압박했고 긴장하게 만들어서 시험을 망치게 만들었습니다. 국어 시험 시작하기십분전에 -화작에서는 일단 다읽고 차분히 푼다, 문법 긴지문은 무조건 차분히 다 읽어야한다, 현대시에서는 심상떠올리고 내면세계를 잡아야한다, 고전시가,현대소설도 결국엔 내면세계를 잡아야한다,고전소설은 인물관계파악,시점이동을 알아내야한다, 비문학은 정의된 개념이해가 가장 중요하고‘왜?’질문하고 ‘당연하지!’답변하면서 읽어야한다- 이런 생각을 해야되는데 이런 생각을 안하고 국어시험보기 십분전에‘이번 시험 무조건 잘봐야지.’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국어 시험보기 십분전에 망상대신 구체적인 전략을 생각해야합니다. 국어시험을 보는 도중에도 지금 몇개 틀렸는지 ,내점수가 어느정도될지 , 등급컷이 어느정도 될지 생각하지말고 ‘점수생각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서 시험보자’ 이런생각을 하면서 푸셨으면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시험끝나고 나서인데요. 문제를 많이 틀릴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수능도 아닌데 뭐 어떻습니까. 중요한건 꼼꼼하게 오답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다보고 놀러가지말고 바로 왜틀렸는지 이해하기위해 지문을 오랫동안 읽어보면서 지문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틀린 이 유형을 완벽하게 오답하면 수능 때 이런 문제를 안틀리게 되는거잖아요. 개이득입니다! 당장의 점수에 속상해하지말고 오답 꼼꼼하게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