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 16기 유주미입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 시기쯤 한 공부들을 각 과목별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국어]과목과 관련해 제가 이 시기쯤 어떠한 공부를 했는지 글을 써보려합니다.

<비문학>

비문학의 경우 1년동안 꾸준히 한 매일 아침 30분 비문학 공부를 꾸준히 이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은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과 습관을 통해 길러지는 '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임에도 매일 아침 비문학 문제를 풀이해주었습니다.

매주 배송되는 유명한 사설 학습지를 이용해 공부하였습니다.

또 아침 비문학 공부 외에 김동욱선생님의 연필통에서 비문학 부분을 발췌해 추가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문학>

저는 문학의 경우 연계 공부를 늦게 시작해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는데,

그당시 문학 연계 강좌로 유명하신 인강 강사분의 강의를 듣고 강의 교재를 활용해 공부하였습니다.

수능특강 교재의 문제를 푼다던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더라도 내신 대비 부분만 공부하였습니다.)

<문법>

문법의 경우 실전모의고사 등을 풀때 틀린 문제가 있으면 관련된 문제를 찾아 보는 정도로만 공부해주었고

따로 문법 공부에 시간을 배정한다던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전모의고사>

저는 수능이 두달전쯤 남았을때부터 모아두었던 실전 모의고사를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하나씩 배송되던 유명한 사설 봉투모의고사를 풀지 않고 수능 두달전쯤까지 모아두었는데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부터 하루에 하나씩 사설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모의고사를 풀다 보니 하루에 모의고사 풀이에 쓰는 시간은 조금 많았지만

그만큼 실전감각을 잃지 않고 오히려 매일매일 키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 언급한 사설 봉투모의고사 외에 저는 메가스터디의 바탕,본바탕 교재또한 애용했습니다.

특히 본바탕의 경우 하프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실전 감각을 테스트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하루에 봉투모의고사 1회 + 하프모의고사 1~2회

이런식으로 학습한 것 같습니다.

하루 분량 치고 상당히 많은 양이었지만 목표가 국어 100점이기에 적지 않은 노력을 투자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이시기쯤 저는 어떤 국어 공부를 했는지 써 보았는데,

다음은 이시기 제가 했던 수학 공부에 관해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