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사회문화 문제 퀄리티 진짜 좋았습니다. 제가 개념과 기출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가 문제를 보니 개념과 기출을 잘 응용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고난도 문제를 풀어서 제가 방심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문화라는게 말장난이 있는 과목인데 이 시험지에서 그러 한 것들을 잘 적절하게 섞어서 넣었습니다. 이 시험은 제가 6평을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문화 개념이 끝나고 기출을 어느 정도 풀었다 하신 분들은 이 모의고사를 풀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뭐가 부족하고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할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의고사는 저한테 많은 교훈을 주었고 저는 이 모의고사로부터 배운 것이 매우 많았습니다.

[수학] 공통 10번,21번 등에서 자연수를 대입해보거나, 22번 미적분 29번 등에서 케이스를 나누면서 시간소모가 꽤 있긴 했으나
미적 30번에서 합성함수의 극값을 따지는 내용과 12,14, 19처럼 다항함수와 로그험수의 성질을 활용하는 문제는 좋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6평 전 중요한 내용들을 상기시키기에 적합했다!

[수학] 작년에 러셀모의고사를 만족스럽게 풀었었는데요~ 올해는 QUEL 모의고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서 기대 반 걱정 반 풀어보았습니다. 올해 모의고사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작년 러셀모의고사보다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단 국어는 조금 사설 모의고사의 느낌이 강한 느낌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6평을 대비하면서 실전 연습 하기에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수학 영역이 좋았는데요, 문항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작년 수능 변형도 잘 된 것 같아서 평가원 느낌 팍팍 났구요! 수학에 자신도 있고, 제일 열심히 하는 과목이라서 작년에도 이것 저것 안풀어본 사설 모의고사가 없었는데요, 이 정도 퀄리티는 그 어떤 모의고사에서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감히 표현해 봅니다. 난이도도 너무 높지 않아서 좌절하지 않고 풀어보기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선택과목은 아직 확정하지 못해서 모두 풀어보았는데 특히 기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QUEL 모의고사로 대비한 만큼 이번 6평 결과가 기대됩니다! 다른 과목들도 다 ㅅㅌㅊ라서 올해도 QUEL 모의고사가 출시되면 이걸로 정착하려구요~ 모의고사에 해설강의까지 무료로 제공됐는데 이정도로 퀄리티가 좋으면... 나중에 출시될 모의고사는 도대체 얼마나 좋으려나요...........♡

[수학] 일반 교육청의 난이도보다는 어렵고 딱 평가원 수준의 모의고사인 것 같습니다! 준킬러와 킬러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필요로 한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이 평가원 모의고사로 나오면 내 등급이 어떻게 될 지 예상해보고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지구과학Ⅰ] 정말 평가원 킬러를 그대로 반영했구나 싶었습니다. 평소 사설을 풀다보면 지구과학의 경우 너무 쉽거나, 과하게 지엽적인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quel 모의고사는 딱 학생들이 놓치고 있을법하지만 중요한 개념들을 문제화한 듯 합니다. 개념뿐만이 아니라 자료도 평가원 그 자체입니다.
정말 이 모의고사를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풀어보면 왜 이름이 quel인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6평 전 경각심을 갖고, 확실한 실전감각을 경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듣기파일이 어디있나요?

[수학] 문제 굉장히 어렵구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어려운 난이도 문제라 그런지 알아갈게 많습니다. 그리고 네임드함수들의 성질을 꼭 제대로 알면 수월하게 풀리는 문제들도 있더라구요
무작정 노가다 문제가 아니라 퀄이 좋다는 느낌도 있었고 생각하면서 추론하는게 좋았습니다

[생명과학Ⅱ] 2과목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퀄'리티 있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수학] 문제 좋아요! 평소에 까먹은 유형 문제들이 많아서 다시 상기시켜주고복습도 시켜주네요 감사합니다

[생활과 윤리] 사설 답다 사설스럽지 않다 이런 걸 일개 수험생인 제가 평가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QUEL은 정말 다르네요 당연 대형 인강 사이트에서 자신 있게 낸 실모 풀세트이기 때문에 믿고 풀 수 있었고 납득 가능한 오답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6월 모의고사 보기 전 실력을 점검하기 좋았어요. 꼭 6평대비, 9평대비가 아니더라도 수험기간 중간중간 풀어가며 취약점을 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반수생들에게 강추!) 앞으로 나올 회차들도 기대가 크며 모두 풀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