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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전체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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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QUEL 모의고사2021-05-20
QUEL 모의고사 진솔한 후기를 들려주세요~! 정성 가득한 후기일 수록 당첨확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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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2021-06-01[수학] 평소에 망각하고 있었던 문제를 보았을때 태도들을 상기시켜주었고 문제를 보는 관점의 향상을 도와주는 교훈을 주는 문제들로 구성이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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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2021-06-01[국어]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옛 중국의 병법서인 손자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험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평소에 기출을 풀면서 많은 문학작품들을 접했고,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 글들을 읽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무지하면 무지할수록 길이 쉬워보인다고 하죠? 지난 5개년 정도의 기출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던 저입니다. 이대로라면 수능 1등급도 맞겠다는 오만함이 하늘을 찌를 정도였지요. 적어도 qeul을 풀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솔직히 푸는동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내가 원래 알던 지문인가하고 몇 번은 되내이고 식은땀까지 흘렸습니다. 끝끝내 저는 분위기에 압도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점수는 기대이하였지만,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지피지기가 되지 않고는 절대 불태로 갈 수 없습니다. 오만함 속에 파뭍힌 제 실력을, 저는 어쩌면 숨기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두려웠겠지요. 수능이라는 인생의 단 한번의 기회. 앞으로 단 170일 남짓 남았기에 초조함이 쌓였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 주제를 파악하게 하고, 진짜 해야힐게 무엇인가 알려준 이 모의고사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혹자는 이 모의고사가 사설의 사설에 의한 사설을 위한 사설이라고 칭하더군요. 개인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 과정 뒤에는 어떤 식으로든 성장이 있을 거란 것입니다. 3학년의 절반 정도가 되었고, 6월 모의평가가 코앞입니다. 한 번은 실수지만, 두번째부터는 실력이지요. 두려워도 어차피 나아가야할 길. 저는 꼭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아니 꼭 승리 해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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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2021-05-31[국어] 우선 사설답지 않게 선지의 근거가 깔끔하고 평가원의 시험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비문학도 경제, 과학지문이 들어가 있어서 난이도는 있었지만 선지들이 이게 왜 이렇게 돼? 라는 의문을 가지는 선지, 즉 지문에서 과한 추론을 하거나 특정 관점에서 바라오바야 답을 도출할 수 있는 선지가 아닌 답의 근거가 명확하고 깔끔해서 자신이 분명한 근거가 있는 지문에서 정확한 답을 도출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는 모의고사였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대충 읽거나 날림으로 읽으면 헷갈릴 수 있는 선지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날림으로 슥슥 읽고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평가원처럼 얼마나 지문의 내용을 파악했는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해설강의도 지문별로 구분되어 올라와서 듣기도 편하고, 지문분석을 자세히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광클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풀어볼 수 있었지만, 나중에 사설모의고사를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바로 quel모의고사를 떠올릴 만큼 구매의사가 확실하고 퀄리티 좋은 문제였습니다. 메가스터디 깔끔한 모의고사, 자세한 해설강의,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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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2021-05-31[화학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못풀었지만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난이도를 맞춘 모의고사인거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기에 좋은 문제같아요 -
김*지2021-05-31[영어] 항상 영어가 2등급대이고해서 6평을 보기가 두려웠는데 나름 문제가 깔끔하고 풀이방향이 명확해서 여느 사설 모고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다. 그래서 이 모고로 한번더 내 영어실력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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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2021-05-31[지구과학Ⅰ] 평소에 사설 지구과학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가 상당히 잘 나오는 편에 속해서 딱히 지구과학1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다. 이번에 6월모의평가를 대비할 겸 운좋게 광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지1문제를 풀어봤는데 풀 때 상당히 어려웠다. 전체적인 문제가 어려웠던 것은 아니지만, 문제 하나 하나 당 헷갈리는 선지가 꼭 있었다. 지엽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선지이기도 했지만, 적절하게 개념의 빈부분을 알 수 있게해주는 그런 느낌이었다. 특히 처음보는 자료들이 많이 나와서 보면서 해석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 거 같다. 내가 자신 있어하던 단원에서도 처음보는 자료들이 나와서 틀렸는데,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다질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상당히 많은 것들을 건 질 수 있었던 시험이어서 점수가 평소보다 낮게 나와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거 같다. 이 시험을 계기로 6평까지 지1의 공부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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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2021-05-31[국어] 평소 국어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3모와 4모 점수도 꽤 좋게 받았고 혼자서 풀 때도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그러나 quel모고는 뭔가 달랐습니디. 퀄리티로도 떨어지지 않고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엔 무료 채험을 했지만 다음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촤고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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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2021-05-31[국어] 나름 쉽게 풀었다 생각했는데 함정도 있고 실수도 있는 모의고사였다. 6월 모평 전에 이 모의고사를 풀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느낀다. 이 모의고사를 계기로 어떤 파트가 부족한지를 알고 인강과 복습을 통해 메꿔나가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더군다나 문제도 다른 사설보다 깔끔해 푸는 도중에도 큰 지장도 없어 좋은 모의고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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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2021-05-31[물리학Ⅰ] [물리학1]
진심 딱6월 평가원 난이도이다.
자신의 실력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다만, 파동 부분에서 너무 힘을 빼고 역학에 힘을 준 느낌읇 받았다. -
신*환2021-05-31[수학] 깔쌈하게 잘 만든것 같아서 일반 모고랑 견줄만한 수준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