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난이도가 아주 아주 험하네요... 그만큼 6평 대비 잘 하라는 거지!!
7000부 라는게 적은 양이 아닐텐데 수험생을 위해 큰 힘 써주시는 메가스터디 감사합니다!!

[국어] 메가스터디가 칼을 갈았다는 게 느껴지는 모의고사
모든 사설 모의고사의 정수 같은 느낌
풀면서도 전혀 사설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문제며 지문이며 최근 평가원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는 문제지
원래 메가스터디 모의고사가 안 좋은 평을 받던 과목이 국어로 알고 있는데 이 퀄 모의고사 기준으로 나는 만점을 주고 싶다

[생명과학Ⅱ] 이잉 좋아요 메가도 가는거야 전국~ 모의고사!

[지구과학Ⅰ] 맵다 매워
문제가 평가원의 킬러 포인트를 사설의 불맛으로 맵게 해놨네 ㅎㅎ
눈물이.. ㅜㅠ

[지구과학Ⅰ] 개념의 빈틈이 생기기 쉬운 부분을 너무 잘 아네요...

[수학] 신박한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웠으나, 최근 수능의 기조를 제대로 반영한 느낌을 받았다. 약화된 킬러와 강화된 준킬러의 콜라보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헙이었다.

[영어] 국어 수학 영어 물1 지1 이렇게 응시했는데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3,4,모고 이전 기출 보면 안정권은 아니여도 2등급은 왠만하면 맞았었었는데 다른 과목들도 문제가 좋고 어렵고 한건 알겠는데 나한테 어려웠을뿐이지 다른 사람들은 쉽게 풀었겠다 싶었다 근데 영어는 진짜 문제에 압도 당하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모의고사였던 거 같다

[화학Ⅰ] 3월 4월 다른 사설 모의고사 모두 44점 이상을 맞고 이것도 별로 안어렵겠지 하는 저에게 4월부터 멈춰있었던 화학 인강을 다시 듣게하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생명과학Ⅰ] 비유전에서는 확실히 새로운 자료를 중심으로 하는 문제들과 기존 개념만 알고 있어도 맞출 수 있는 문제들, 약간 지엽적인 부분의 암기가 필요한 선지들이 잘 어울러져 있어서 작년 6평과 비슷한 난이도를 이루고 있고 유전에서는 근육 수축의 길이 문제는 작년 6모에 처음으로 등장한 문제와 비슷해서 큰 어려움은 없었고 세포 매칭 문제와 마지막 가계도 문제는 평이하였지만 가계도를 직잡 그려 해결해야 하는 문제와 복대립 문제는 꽤 난이도가 있었다 수능대비가 아닌 6평대비 모의고사의 이정도 퀄리티라면 굉장히 우수하다고 느껴진다

[지구과학Ⅰ] 난이도가 꽤나 있지만 계산이 많이 없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1페이지 2페이지 문제는 평이하다 생각했지만 3페이지 4페이지 문제부터는 문제를 풀면서 생각해야하는 부분,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기하고 있어야하는 부분들이 꽤나 있었고, 단순히 이번만 풀고 넘어가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다시 보면서 문제 풀이 사고를 확장할수 있는 좋은 문제들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