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6평에 나올만한 문제들만 뽑아놓은 것 같고 미적분 선택 과목이 공통보다는 어렵게 출제된것 같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렸지만 6평대비롱 하는데 좀 도움이 된거 같다.

[수학] 작년에도 수능을 봤던 재수생의 입장으로써 봤을때 확실히 사설틱한 문제를 빼려고 노력하신게 눈에 보이고 평가원스러운 문제 같다고 확실히 느껴지네요... 6평 대비에 정말 좋은 모의고사였던것 같습니다.

[국어] QUEL국어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고 독서가 특히 문학보다 고난도였던것 같아요. 6평 이번에 어렵게 나올 수 있다는걸 감안해서 한번 다시 복습 해볼만한 문제 였던것 같아요!

[국어] 수능이랑 비교해봤을땐 많이 비슷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풀만 했습니다

[국어] 지문은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적당하고 선지들이 어렵게 나오는 평가원 문제와 느낌이 비슷해서 6평 대비로 좋다고 느꼈습니다,또한 지문과 선지가 나름 변별력 있게 나온 것 같고 특히 문학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사설 모의고사중에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느낌이 듭니다 :)

[국어] 바탕 모고 2 나오는 학생입니다 자신만만하게 들어갔다가 70점대가 나왔네요 문학비문학 난이도가 체감상 엄청 높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 부족한점이 어느곳인지 깨닿고, 해설지 보기전이 다시 풀어보니까 맞추는문제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제가 부족한것이 뭔지 잘알게되었고 앞으롱공뷰의 방향성도 제시해준고같습니다.

[국어] 저는 작년 수능을 보고 메가스터디 학원에 다니는 재수생입니다. 메가스터디 학원을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쿼모의고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서의 경우에는 기존의 평가원이 출제한 것과 유사하였지만 문학의 경우에는 체감상 이전보다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와 문학 모두 기존의 사설보다는 훨씬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출제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렵게 출제함으로써 문학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앞으로의 시험에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는 것에 대해서 시간관리 하는 법과 대처법을 고민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설 모의고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퀄 모의고사의 경우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과탐에서도 사설느낌을 최대한 빼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추후 9평과 수능 대비를 위해서 다음 회차도 풀어볼 가치가 있는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화학Ⅰ] 확실히 기본문제부터 탄탄하게 받쳐줄 수있는문제입니다. 비킬러에서 또한 개념을 묻는 문제가 난이도있게 나왔고 킬러문제또한 어렵게나와 수능과유사한 방식을 직접체험할수 있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사회,문화] 우선 전 올해 삼반수를 하는 사회문화만 올해로 3년째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동안 기출은 수십번 반복해서 풀고 분석하고 했던 지라 이젠 문제만 봐도 몇 년도 몇 월 문제인지, 답이 답이 되는 이유와 오답이 오답인 이유가 문제를 보자마자 보일정도라 다양한 사설 문제들을 풀고 있었습니다.(물론 기출도 당연히 병행 하면서요!) 하지만 모든 사설 문제들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어서 사설을 살때면 큰 기대없이 샀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사설 모의고사를 많이 풀다보니 어렵게 내려고 때론 너무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거나 평가원이 추구하는 문제 스타일이나 방식을 크게 벗어난 조금은 과한 문제들이 많은 사설 모의고사가 많았는 데 6평대비 퀼트 모의고사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어렵더라도 충분히 평가원에서 낼 법하게 낸 문제들, 특정 단원에 치중되지 않고 짜여진 문제 구성, 작년부터 새로 들어온 단원의 문제까지 정말 사회문화를 전체적으로 공부하고 나서야 다 풀만한 문제들도 구성되어 있어서 다 풀고 오답 및 선지,문제 분석만 해도 전범위를 훑기에 아주 좋았던 거 같습니다. 기출만 풀면서 자신의 실력이나 상황을 명확히 모를만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최상의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삼 년째 사회문화를 하고 있는 저도 이번 시험만큼은 시간 압박도 받으면서 정말 수능장에서 푸는 것 처럼 풀어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6평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었던 거 같고 9평대비,수능 대비까지 앞으로도 더더욱 기대가 되는 모의고사라 다음엔 사회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풀어볼 생각입니다!

[국어] 솔직히 평가원 아니면 도움이 안된다는 입장이라서 별 기대없이 풀었는데 생각보다 제 ㅂ부족한부분을 많이 찾은것같아서 정말 의미있는 시험이었습니다. 9월에 다시 나온다면 그때는 제 돈으로 사서 풀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