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Ⅰ] 약간 헷갈리거나 어려운 개념이 많고 신 유형의 킬러가 많이 나와서 어려웠다.특히 킬러부분은 이 문제를 이렇게도 낼 수 있구나 라는 느낌이 강했고 비킬러문제 중 몇문재는 정확한 개념이 없으면 틀릴만한 문제도 많았던것 같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시험이 아닐까..생각이 되지만 문제 퀄리티는 매우 좋았던 것 같다

[영어] 절평이라 만만하게 봤던 과목인데 진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화학Ⅰ] 화학1 문제 퀄리티가 너무 좋고 저한테는 어렵진 않지만 시간이 조금 부족하네요... 문제 자체는 너무 좋고 제가 연습을 좀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ㅎㅎ

[생명과학Ⅰ] 너무 어려워서 막 화가나네,,,,, 공부 열심히하갰습니다 타임어택 에바고,, 비유전도 시간 꽤걸림

[영어] 절대평가라 손이 잘 안가는 과목이었는데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언어 영역 성적을 상승시키려면 꾸준히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듣기영역은 한국인이 매일 듣지 않아 헷갈리는 표현들이 많으니 주의해야할 표현을 정리하게 되는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채점 후에는 '뭐 이런 실수를 했지?'하고 넘어가기 일쑤였지만 quel의 영어 모의고사 돈 계산 유형에서 숫자표현 sixty를 70으로 잘못 연상하는 순간 오답을 고르게 되고 이것이 독해에까지 악영향을 주는 실패의 경험을 실제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아닌 미리 예방접종 차원에서 따끔함을 느낄 수 있어 남은 일주일 공부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학] 수학 시간 관리에 실패했네여 .. 하 . 벡터 3점부터 나가리 되었고 ... 다시 개념부터 복습할 계기가 되었네여 .....

[수학] 기출 문제 변형을 통한 고퀄리티 문제 출제에 감탄했습니다. 평가원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지구과학Ⅰ] 나름 지구과학 공부 마무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작수 42 3,4 학평 50 4월 더프 47 5월 더프48) 이번에 quel 모의고사를 풀고 저의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숨이 탁탁 막히는 문제들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였고 정말 개념부터 응용 추론... 꼼꼼히 공부하고 혼자 생각하지 않으면 못푸는 문제들... 6월 전에 공부화력을 올리기에 정말 좋습니다.
물리 시험지와 비교해서 글자수 차이는 물론 난이도 마저 평가원이 원하는데로 출제하네요. 깊게 감동받았습니다. 평가원에게 한마디 할께요
그래도 저는 지구과학 선택할꺼에요 ^^ quel 화이팅!!

[영어] 약간의 난이도가 있으면서 선지판단을 제대로 하여 답을 내도록 하는 문제들이 있어서 6평 대비에 적당한 것 같다.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 중 가장 평가원스럽게 구성된 것 같다

[수학] 약간 생각을 하게 만들거나 계산을 해야하는 3점짜리와 킬러는 어렵지만 손을 댈 수도 있을 만한 난이도와 적절하지만 계산이 약간 있는 형태의 준킬러 문제로 구성되어있던것 같다. 미적분 문제중에는 작년 수능에서 나왔던 기출을 활용하여 낸 문제가 인상 깊었고 전체적으로 공통과 선택의 난이도는 약간 높게 잡혀 있어서 6월 모의평가 전에 한번 훈련하기에 좋은 문제들인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