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대평가인것도 있고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이번 모의고사에서 듣기 방심하고 있었는데 듣기에서 좀 틀려서 내 문제점을 알려줬던 모의고사 지문들도 전반적으로 평가원이랑 별반 다르다는걸 못 느꼈고 난이도도 조금 있는 편이라 6평 대비로 좋은 듯

[수학] 문항의 번호의 의미가 점점 사라져가는 현 추세를 반영했다고 느낌. 까다로운 문항이 꽤 되어 자칫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험이었음. 난이도는 사설 치고 높지 않은 편인 듯함. 적당히 어려운 것이 보통의 6평 난이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설인만큼 지금보다 난이도를 올려도 좋을 듯.

[사회,문화] 개념 문항이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조금 있었으나 수능보다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음.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있지 않다면 헷갈릴 만한 선지가 꽤 많아 점검용으로 적합했음. 도표 문항의 난이도가 살짝 아쉬움. 조금 더 어렵게 냈다면 좋았을 것 같음.

[국어] 지문이 지나치게 길거나 어렵지 않고 선지가 까다롭다는 점에서 작년 수능을 떠올리게 하는 모의고사였음. 지문에서 한 문장이라도 대강 훑고 지나갔다면 선지에서 시간을 많이 뺏겼을 듯. 문학 문항이 조금 어렵게 출제된 것 같은데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문학 난이도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움.

[국어] 재수생이 본 큐엘 국어는 독서에서 수능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퀄리티 또한 좋았습니다!! 문학은 상대적으로 다소 쉽게 나왔지만 선택과목으로 밸런스를 맞췄다고 느꼈네요~ 특히 추론형 문제가 복습하기에 좋은 선지들이라서 풀면서도 그렇고 복습하면서도 깔끔하다 느꼈습니다. 다음 회차에선 이런 밸런스와 난이도를 갖되 잘 분배해주시면 진짜 패키지 중에 가장 만족할 모의고사라 생각합니다. 냉정하겐 수학 난이도도 그렇고 문제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평가원만큼의 깔끔함은 살짝 아쉽지만 전과목 모고 중엔 계속 풀고싶은 모의고사입니다!!

[화학Ⅰ] 수능에 적합한 난이도와 최근 출제경향을 완벽히 반영한 최고의 모의고사라고 단언합니다.

[국어] 국어 시험보고 88점 맞았는데... 화작은 난이도가 한 문제 빼고는 헷갈리는 문제는 없어서 평이했던 것 같고,
비문학보다는 문학이 난이도가 어려운 느낌?
비문학에서는 양에서의 증가 감소를 잘 정리하면서 풀면 난이도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었던 것 같고,
비문학에서 어려웠던 것은 19번 20번정도였던 것 같고
문학에서 전체적으로 / 현대시 빼고는 난이도가 어려워진 것 같네요 지금 학교다니는 3학년으로써 국어 1등급 맞고 오겠습니다

[국어] 진짜 어렵기는 하네요.... 그래도 퀄리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독서, 문학 다 정말 평가원 모의고사랑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 문제의 질도 좋았고요.
특히 문법 음운 변동 문제가 좋았어요. 결과 보고 반성하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수험생 여러분 다들 화이팅 하세요!!!!!

[물리학Ⅰ] 물리학 퀄리티가 좋네요

[국어] 계속 독서 문항에서 실수를 해서 문제를 풀 때 특히 독서 부분에 집중하면서 풀었는데 독서 지문이 굉장히 좋아 연습하기 용이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