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어 시험지를 풀면서 이게 평가원 시험인지 사설인지 헷갈릴정도로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수능 대비로 듣기평가부터 평소 모의고사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집중력을 더 요구했고, 다른 지문들의 소재들도 ebs 수준의 지문들이었습니다. 6평을 앞두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정신 바짝차려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quel 인 거 같습니다

[영어] 듣기 11번에서 저번 3모에서 듣기가 오답5위에 들었던 그 문제처럼, 내주셔서 다시 한번 듣기에 대해서도 염두해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평이해 보여, 6평 대비가맞나? 싶었는데, 빈칸에서 아니나 다를까, 지문 해석은 되는데, 선지에서 막히는, 좋은 문제더라고요. 무료배부로 6평전에 마음가짐을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 문과 재수생으로서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통합내는 첫해로써 평가원이 내는 6월 모의평가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꼈는데 quel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까지 꼼꼼하게 하시니 6월 모의평가 대비로 정말 좋은 모의고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국어] 재수생으로서 이번 6평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요ㅠㅠㅠ 큐엘 모의고사를 풀면서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익히게 되었고 문제 난이도도 적당해서 모의고사 직전 대비용으로 너무 좋은거같아요!!! 실전대비용 모의고사로 완전 적합합니다!!!

[수학] 전체적으로는 잔잔해 보이지만, 실제 시간을 재고 풀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킬러 문제는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준킬러 문제들이 생각의 허점을 찌르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평이해 보였던 시험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최근 평가원의 출제방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사실 문제 하나하나를 뜯어보더라도, 과도한 풀이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문제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있는 준킬러, 참신한 형태의 킬러문제들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좋은 모의고사였습니다.

[국어] 독서 지문의 경우 과도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문제들이 적절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분명히 해석을 해야 하지만, 지문 외의 내용을 상정하지 않아도 되고, 또 생각의 허점을 찌르는 문제들 또한 나왔습니다. 문학의 경우에는 사설에서는 보통 잘 지켜지지 않는 '답의 근거'를 명확하게 기준을 두고 출제하였습니다. 근거에 의해 답이 하나로 좁혀지는, 평가원 식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평가원의 문데 규칙을 지키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쉽지 않은 난이도라서 실전대비에 있어서 최적화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생명과학Ⅰ] 6월 모평을 대비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수학] 이제 수학이 통합 과목 위주로 평가돼서 난이도 조절을 하기가 어려운 편인데, 다른 사설과는 달리 QUEL 모의고사는 난이도도 적당하게 제대로 변별할 수 있도록 문제를 낸 것 같아요.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관통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나형 수준에 맞춰져있던 문과도, 가형에 맞춰져있던 이과도 모두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최신 경향에 발빠르게 적응한 문제 유형들 덕에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좋은 문제들로만 구성된 사설 모의고사는 QUEL이 처음입니다.

[국어] 완성형 모의고사라는 생각만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답 근거도 평가원처럼 지문에서 명확하게 찾을 수 있고, 국어 독해 실력을 알 수 있게 해줄 법한 문제들로 짜여있어서 좋았습니다. 6월 모평을 앞두고 실력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해준 모의고사 같아요. 선택과목 문제도 기출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제대로 만들어져있어서 좋았구요. QUEL은 바뀐 2022 수능에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적응한 모의고사예요.

[사회,문화] 퀄리티 있는 문제들로 빈틈있는 개념들을 알아서 찾아주고 해설강의로 채워주는 QUEL 모의고사!
6평 대비로 부족함없이 배워갈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