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만큼은 문제의 질이 좋은것 같네요

생명과학이라는 과목이 타임어택도 굉장히 빡세고 과목 특성상 비킬러 단원은 암기, 자료해석능력 위주, 킬러 단원은 이해, 응용 능력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데 이 모의고사를 통해서 어떤 부분을 까먹었는지, 자료해석에 적응, 유전 문제들을 풀이하면서 30분 내에 20문제를 다 풀고 omr까지 체크하는 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퀄리티 좋은 QUEL 모의고사를 풂으로서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서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 시험지라고 본다.
또한 해설강의 해주시는 한종철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고 있는 학생이기에 딱 내가 배운 스킬들로 해설을 해주시는 것을 듣고 많이 만족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OMR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국어 엄선된 지문과 양질의 문제가 정말 실제 모의고사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양질의 문제와 관련된 여러 이벤트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게 당첨된 만큼 열심히 풀어봤는데 문제 질이 아주 좋네요! 다음에도 꼭 당첨 도전해 quel모의고사 애용하겠습니다!!!

메가스터디 학원에서 봤는데. 다들 이밴트 대상이 광클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지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다들 에어팟 한번 받아보려고 발악을 하는데 내가 느끼기에 수학은 나름 좋았고 다른 과목도 다 괜찮았는데 국어 만큼은 이정도의 쓰레기 문제는 처음본다

사실 정법은 선택자도 많지 않을 뿐더러 고인물 과목이라고 불리며 문과들 사이에서도 멸시받아왔다.. 그만큼 시중에 정법 사설 모의고사는 많지 않았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 기출 짜집기나 검증이 덜 되었거나 트렌드에 맞지 않는 모의고사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퀄 모의고사 (정치와법)은 러셀 강사님들의 검증을 거치고 나와서 그런지 일단 문제가 좋았다. 절대 쉬운 모의고사가 아니였고 그렇다고 지엽적이지도 않았다. 올해 첫 평가원 시험인 6평을 대비하기 위한 정말 좋은 모의고사였다. 용택쌤의 해설 강의도 기대가 된다 ㅎㅎ

QUEL 퀄이 좋네요

이야^^평가원문제인줄?

남들이 기출을 풀때 저는 급할때일수록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져놓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개념서, 인강, 수능특강 등으로 기본기를 세세하게 단어 하나하나 다져놓았고 그 친구들과 함께 이 모의고사를 쳐 보았다. 어떤 문제들은 과하다고 느껴진다는 사람들고 있었고 1번부터 문제에 낚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지구과학을 시작한 내가 가장 점수가 높게 나왔다. 확실히 내가 보기에도 문제들이 많이 오답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택했던 방법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6평을 대비하는 데에 있어 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좀 과할 수도 있겠지만 연습용 문제로 실전력을 다듬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