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먕과학 1은 킬러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고 전체적으로 생소한 비킬러 자료들도 많이 나와서 전체적인 개념이 잘 공부되어있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평대비로 좋은 시험이었습니다.

물리학 1은 킬러 문제가 확실히 변별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수능과 비슷한 구성으로서 기출공부를 열심히했다면 고득점이 나올 수 있었엇 공부를 잘했는지 확인용으로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영어는 킬러 유형인 빈칸과 삽입 유형이 확실히 어려웠고 21번부터 24번대에도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문 난이도는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지만 선지가 어려워서 시간이 전체적으로 끌렸던 시험이었습니다. 6평을 대비하는데 최적 난이도와 구성의 모의고사였습니다.

수학은 기존 기출의 사고, 문제 형식을 다수 빌려와 기출이 잘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크게 부담스럽지만은 않았던 듯 했습니다. 그러나 준킬러 문제들이 중간중간에 시간을 끌리게 만들어놔 손쉽게 풀리진 않았습니다.

독서는 지문간 밸런스가 잘 구성되어 있었고, 선지도 까다로운것과 쉬운 것이 적절하게 출제되어 6평대비 시험 운용에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문학은 기존 기출 기조처럼 다소 쉬웠지만, 선택과목을 좀 까다롭게 내어서 전체적으로도 작년 수능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밸런스가 잘 맞아서 시간 운용에 도움 되었습니다.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6월 생윤 모의고사 큐엘과 함께해서 당당히 1등급!

한국지리 동생 풀어보게했는데 그닥 어렵지않아서 쉬웠다고 기분 좋아라한다.

사회문화는 동생 풀어보게 했는데 6모도 만점 받은 애가 사회문화 엄청 틀려서 왔다.. 황당..
엄청 어려웠다고 한다 ㅜㅜ
쉽지않았다고 한다.

메가스터디 광클 이벤트로 처음 이 QUEL 모의고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기출만 풀다가 새롭고 참신한 문제로 구성된 이 모의고사를 통해 6월 모의고사 전과목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어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 분배 연습이나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의 상황 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와 매체 부분에서 내가 헷갈리는 문법 개념이 있는지, 매체에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문법 개념을 다시 복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독서 부분을 풀면서 내가 평소에 어려워했던 제재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해설지와 해설 강의를 통해서도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구나를 깨달았고, 얻어가는 것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