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처음으로 30점대 나올뻔 해서 큰일날 뻔 했다. 실수 너무 하기 쉽게 되어있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다.
출제자가 이 갈고 만든듯 참신하고 어려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개념을 확실히 다시 봐야겠다 !! ㅜㅜ

생명과학 문제는 쉬운 편이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어렵지않게 풀어냈을 것 같습니다.
참신한 문제들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어는 33번 답 찾기 정말 쉽지않았고, 듣기도 조금만 방심해도 틀릴 수 있어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순서 두번째 문제도 너무 시간이 걸렸고, 이번엔 빈칸문제에 힘 많이 준 거 같습니다. 쉽지않았습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앞으로의 공부 계획 설정에 참고할 점들을 많이 찾아서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빈칸문제와 순서 문제 정말 취약함을 느꼈습니다.

수학의 경우,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이 저에겐 더 난이도 있게 느껴졌지만 참신했던 문제들이 많아서 좋은 경험 삼아 잘 풀고 갑니다.

문학은 비교적 쉽게 나왔고, 언어와매체에서 언어도 어렵지않게 나왔습니다. 매체는 말장난이 심해 헷갈리고 시간을 많이 소요하게 만들었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제가 원래 약한 편이라 그런지 답을 찾을때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습니다. 매체와 비문학이 힘들었던 시험 같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답을 은근 쉽게 준 경우도 있어서 틀려서 아쉬운 문제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도 더 좋았던 quel 모의 국어 였습니다.

현재 평가원 트렌드와 가장 비슷한 모의고사인거 같습니다

킬러문제와 비킬러문제 퀄리티가 정말 좋았음

그저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무의미하게 시간을 뺏는 더럽고 복잡한 계산이나 말도 안 될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가진 문제가 아니라 맞추거나 틀려서 해설 강의를 수강하였을 때 얻어갈 것이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문제가 좋았습니다. 특히 로그함수를 옮겼을 때 특정 점을 원래 함수와 함께 지나야하는 등의 문제는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무지성으로 계산으로 들어가려하면 턱턱 막히지만 조금만이라도 사고를 하고 풀이과정을 꾸려나간다면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6월 모의고사 전에 지금 내가 추구하고 있는 문제 풀이 방향이 올바른 방향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설 모의고사들 중에서는 퀄리티가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전자기장 문제풀며 경우의 수 나눠여 할것 처럼 생겨서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손지호 선생님 강의듣고 경우의 수 나누지 않고 한번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배울 수 있었다

현존하는 사설중에 가장 평가원디운 국어시험지였다. 작수4등급이었는데 이번에 2등급이 된 원인중 하나라고 해도무방할정도로 문제가 깔끔하고 좋았다. 퀄모의고시는 처음풀어보는데 이정도면 돈주고 사서도 풀의향이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