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학생은 아니고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청년입니다.

영어로 된 컨텐츠를 듣고 이해하고 싶고 보고 느리더라도 제대로 스스로 읽어보고 싶어서

메가패스 구입하고 김기훈 선생님 강의중 가장~~~~기본적인 근본영어 문법편을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단어는 아주 기초적인 사과,바나나 이런거 포함해서 1000~1300개정도 알고있는것 같습니다.문법에 대한게 너무~~~~ 체계없이 학생때도 거의 안해서 이제 막 쌓아가고있습니다.그런데 공부하다가 너무 막막해서 도움을 얻고자 ㅠㅠ 이렇게 글 남깁니다.

1.해석을 하다보면 막히는게 너무~~~~~~~~~많습니다.

차근차근 하는데도 예로

평상시 had 가 시키다 사역동사로 알고있었고

아래문장을 만났을때

she had her wallet stolen

그녀는 시켰다/그녀의 지갑을/훔친도록 - 이렇게 되서 강의 보니까 경험적으로 had는 당했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그런데 경험뿐만 아니라 한 had만 한 6~10개 되고 다른동사도 

이런게 수백개나 될텐데 

저런 간단한 문장도 제대로 해석못한다는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원래 이런과정들이 다있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바로 정확하게 해석할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방법을 모르고 있는건가요?

2.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은 현재

강성태 영문법 이라는 영문법 책으로 매일 조금씩 진도 나가고 복습하고 

김기훈 선생님의 강의랑 교재 공부하면서 이해 안되는 파트 있으면 강성태 영문법책으로 해당파트 찾아서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너무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김기훈선생님 1개강의 소화하려면

-예습30~40분 (어휘정리까지)

-진도강의 예로 50분짜리면 거의 2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초집중 + 이해안되는거 다시 보고 + 필기까지)

-그리고 자기전에 복습10분~20분 

김기훈 선생님 강의만 저정도입니다 ㅠㅠ

영문법 다른책 까지 하게 되면 하루 4~5시간 인데 

4~5시간인데 실력이 는다는 느낌보다는 

she had her wallet stolen 이런 간단한 문장도 당연하게 해석 안되고 찾아보고있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큰 실수 하고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