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컷, 사탐런 이슈 등 궁금합니다

정시로 의대 가려고 정시에 집중하고 있는데 면접을 안 보는 대학도 있지만 몇 몇 대학들은 면접을 보던데 면접 대비 관련해서 수능 끝나고 준비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탐 2개 선택했지만 사탐 의대에 대해서는 전문가 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2학년 때 내신선택과목으로 3과탐 선택 가능한 상황에서 2과탐+1사탐 (화1/생1/윤사)을 선택했습니다. 내신 선택과목으로 과학탐구과목이 아닌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했을 때 학생부 평가에 많이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불리하게 작용한다면, 생기부에서 선택한 사탐과목과 관련된 인문학적인 소양을 잘 드러낸다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작년에는 의대 증원이 되었다가 올해는 다시 정상화가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 재작년의 경우와 비슷하게 의대 입시가 흘러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아니면 또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워낙 자주 바뀌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요즘 입시 정책들 때문에 예측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데 입시전략연구소 소장님이 워낙 경험도 많으시고 입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잘못된 정보들도 워낙 많은 시대이고 의대 입시와 관련해서는 특히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을텐데 소장님은 전문가이시고 메가스터디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입시를 분석하고 연구하셨기 때문에 신뢰가 가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의대 입시를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도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온라인 설명회에서 이런 양질의 정보들을 무료로 얻어갈 수 있다니 많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메가스터디와 꾸준히 함께 하겠습니다.

생기부의 전체적인 주제는 의대보다는 의약학 연구쪽으로 맞추어져 있는데, 의대나 치대에 학종으로 넣을 수 있나요? 꼭 의대나 치대 구별하여 생기부를 채워나가야 할까요??

이번 현역 고3이 많은데다 의대 정원도 줄었는데 전체적으로 대학 컷이 올라갈까요??

상위권 학교로 갈수록 내신의 숫자가 중요한지 생기부의 수준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지 궁금합니다. 또한, 작년의 컷은 의대 증원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이번년도에 대학을 지원할 때 작년 컷과 현재 자신의 성적을 어떻게 비교하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 전공 적합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의대 지원을 위해서는 생명 분야 위주로 생기부를 채우는 것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제가 각 과목에서 그 과목에 맞는 탐구를 진행하면 되나요

1. 면접 중에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과정에서 면접관이 평가하자고자 하는 역량이 무엇인가요??
2. 면접에서 윤리적딜레마와 관련된 질문을 받는다면 잘 답변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사고방식이 필요할까요??

최근에는 전공적합성을 많이 안 보는 추세잖아요, 근데 마냥 의료 관련 내용을 빼기엔 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