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균의 경우 면접 반영 비율이 30%인데 1차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도 면접을 잘 넘긴다면 역전 가능성이 꽤 되나요?

의대에 미적기하+과탐이 아니더라도 미적 사탐이나 확통 사탐 최상위권으로도 노려볼 대학이 있을까요?

이수한 진로선택과목이나 과탐과목이 적은 경우에도 학교에서 제한사항이 언급 없다면
지원해봐도 될까요?

진로 희망사항에 의사 쪽이 없어도 괜찮나요?

점수가 더 높아도 면접으로 가려지나요?

면접이 망하더라도 면접현장에서 마지막으로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의대 인원이슈와 관련해서 정시 인원 미선발이나 내년도 미선발 이런 카더라나 가설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의대 안에서도 분야가 매우 다양해서 생기부를 어떤 방향으로 잘 써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틀을 잡아주면 좋을가같아요. 어떤 접근이 더 신선하고 올바른 내용인지랑 분야의 연계성을 어떻게 접목시켜야할까요?

제가 의학 분야 중에서도 다양한 분야(신경외과, 내과, 면역 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생기부에 특정한 한 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상대적으로 얕지만 다양한 분야가 드러나고 그 분야 간의 연계성이 드러나는 것이 좋은가요?

제가 의대를 늦게 꿈꿔서 그런데, 지금 2학년부터라도 생기부에 모두 의대 관련 내용이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