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방향성이 궁금해요

의대 증원한다고 했다가 올해 감원한다고 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이번해에 재수생이 적은 편이 될거라고는 하지만 현역에게는 이러한 상황들이 유리한 건가요? 아니면 불리한 걸까요? 예측되시는 부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갈피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의대를 증원한다고 발표했다가, 갑자기 또 올해 일시적으로 감원한다고 발표하는 등 의대 입시가 정말 매년 크게 달라져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일개 수험생으로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중입니다. 의대 증원의 결과로 의대생들이 모두 휴학을 하게 되었고 그중 다수의 의대생들은 뛰어난 실력과 성적을 바탕으로 2025 수능에 응시하여 더 높은 의대로 옮기거나, 등급컷을 올리는 등 의대 정원 뿐만 아니라 수능 자체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올해는 의대 등록은 하지만 수업은 거부할 예정이라고도 하고 이러면 올해는 또 정원과 수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지, 정부가 일시적인 증원 전 규모로 정원을 동결하면 안그래도 올해 2007년생이 인구 수가 많은 편이라는데 이중 삼중으로 변수들이 얽혀 있어서 정말 대학 가기 복잡한 한 해가 될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명쾌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의대증원이 안된다고 친다면 수시지역교과는 24학년도 입시판 급으로 갈까요?? 아니면 더 치열해 질까요??

탐구 활동을 다른 과목 수행평가랑 어떻게 관련 짓고 추가 탐구 활동을 심화해서 할 때 스스로 추가 탐구하는 방법은 어떻게 찾는지 궁금해요! 단순 기사 읽고 소감문 작성 또는 실험 설계 및 수행보다는 스스로 어떤 점에 관심을 가지고 ~~과 연계해서 탐구활동을 진행함. 이런 식으로 쓰는 게 좋은데 이 때 ~~과 연계 이 부분에서 심화적으로,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탐구를 어떻게 찾는지 알려주세요.

만약 의대 생기부로 쭉 밀었다가 성적이 낮게 나온다면 다른 곳을 쓸 수 있나요? 어떤 사례에서는 의대 생기부로도 학종으로 약대도 쓴다고 하더라고요.. 약대 말고도 의대 생기부로도 생명과학과같은 관련 분야도 지원할 수 있나요?

MMI 면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의 질문은 무엇인가요? 실제 MMI 면접에서 지원자의 태도나 말투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MMI 면접에서 제시문 기반 질문이 나오면 어떤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생기부에서 의대 지원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의대 진학을 위해 추천할 만한 비교과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이 있나요? 연구 활동이나 의학 관련 독서 기록을 생기부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정시 및 수시 선발 인원 변화가 지원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의대 입시에서 탐구 과목 반영 방식이 대학마다 다른데, 선택 과목에 따른 유리한 조합이 있을까요?

MMI 면접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