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에서 졸음 이겨내는 팁. (1) 스탠딩 책상에서 공부하기. 밥 먹고 앉아서 공부하다 보면 졸음이 물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밥 먹고 바로 앉거나 누우면 살로 간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기억하며 스탠딩 책상에서 공부합니다. 단, 오래 서있는 것은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졸음이 어느정도 가시면 자리로 돌아갑니다. (2) 찬물 세수. 스탠딩 책상에서도 졸고 있다면, 화장실로 고고씽. (3) 찬물로 세수한 뒤 스트레칭과 제자리점프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초콜릿, 젤리, 커피, 티, 에너지 음료. 적절한 카페인은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5) 인강 듣다가 졸리다면, QCC에서 공부자극글 읽기. 나도 저 사람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 QCC에서 팝송, 스윗미(Study With Me) 등을 올리는 마스터분들도 계십니다! 기숙러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 (6) 적절한 휴식은 선택 아닌 필수. 타이머 맞춰두고 한숨 자고 오는 것도 좋습니다.

거울보기:내얼굴보고 놀라서 잠이 깬다

얼음 봉지에 넣고 눈 마사지하기!!
그 후 안약 넣기!!! 뚜둔

잠을 잡니다

눈에 안약넣고 일어서서 공부하면 직방

1. 점안액 넣기
이게 효과가 진짜 좋은 게 약국에 가면 보통 점안액은 4-5000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대신 점안액을 화한 느낌이 드는 점안액을 사야합니다. 이건 특히 식곤증이 있는 사람들한테 효과가 좋습니다! 피곤해서 오는 졸음은 식곤증으로 인한 졸음보단 깨기가 어렵지만 식곤증같이 밥을 먹고나서 오는 가벼운 졸음은 이런 점안액 한 번으로 확 깰 수 있습니다.
2. 독서실이나 집 앞 잠깐 산책하기
졸리고 힘들고 컨디션 안 좋은데 무작정 꾸역꾸역 공부하려고 하면 효율도 떨어지고 안 하느니만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앉아있는 게 아니라 본인 컨디션은 본인이 제일 잘 아니 조금 머리도 안 돌아가고 집중도 안 되고 졸음이 쏟아질 때는 잠시 하던 공부를 내려놓고 밖으로 잠시 나가 혼자서도 좋고 친구랑도 좋습니다. 그냥 집앞이나 독서실 앞 살짝 산책해주면 잠도 확실히 깨고 뭔가 정신이 맑아진 느낌이 들어 다시 책상에 앉았을 때는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졸릴 때 장기기억력을 높이는 세타파를 듣거나 잠깐 쪽잠을 잡니다.
물론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여러모로 피곤한 수험생이기에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서
이런 방법을 사용해왔고 생각보다 꽤 효과를 봤어서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머리를 감는 방법도 있는데, 머리를 감으면 정신도 번쩍 들고 상쾌해서
잠도 깨고 기분 전환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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