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극복: 일단, 커피는 필수. 그 다음, 얼음물 등 차가운 음료. 그것으로 안 되면, 잠깐 바람 쐬기. 뭐, 코에 민트 성분 바르면(눈에 하면 눈은 해로울 것 같아서) 정말 잠 확깬다.

찬바람 맞으면 졸음이 싹~~~~!!!!
따뜻한 바람은 안되요(다시 잠들더라구요...)
입에 뭐 씹으면서 하시면 도움되어요~

쪽잠자기! 그런데 너무 퍼져 자면 안됩니다..

20분 쪽잠이 최고다

저만의 졸음을 극복하는 노하우는 그냥 잡니다. 그러고나서 맑은 정신으로 새롭게 공부를 시작합니다. 졸음을 오히려 참으면 집중이 안돼서 공부를 하나마나 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자고 일어나서 공부를 하면 기억력이 더 좋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냥 잡니다.

저는 졸음이 오는 순간에 우선 카페인 높은 초콜릿을 먹고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그래도 잠이 잘 안 깨면 일어나서 공부를 하거나 분무기를 얼굴에 뿌려주면 정신이 확 깨더라구요
잠깐 낮잠을 자는게 젤 잠 깨는게 좋긴 하지만 전 졸릴 때 낮잠을 한 번 자면 일어나야 할 시간에 잘 못 일어나서 졸리기 전에 미리 휴식을 취할 때 5분 정도 눈만 감고 명상을 한다던지 이런 방식으로 미리 조절하려고 합니당!

저는 호올스나 이클립스같은 화한 사탕 사서 계속 먹고 옆에 물에 얼음을 가득넣어서 졸릴때마다 많이마셨더니 잠이 확 깼어요
또 성적 생각하다보니까 잠이 깨더라구요ㅎㅎ또 좋은 방법은 간식같은것 먹어주면 씹어야되기 때문에 잠이 깹니다.
가끔 산책같은걸로도 기분전환 겸 잠깨는 용으로 매우 좋습니다! 수험생 모두 파이팅!!

졸음이 올 때 찬 물을 마시거나 세수, 스트레칭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되지 않고 미친듯이 졸릴 경우에는 알람을 맞춰놓고 책상에 앉은 상태로 업드려서 5분, 10분이라도 잠을 잡니다. 이렇게 자고 깨어난 직후에는 좀 졸리지만 1분만 지나도 개운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어서 졸음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졸음을 극복하는 것은 곧, 졸음이 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원채 차단할려면 간단한운동, 음식 또는 음료수 섭취등으로 실현하는것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최소한의 수면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자는 시간을 7시간, 6시간, 5시간등으로 달리하여 자보고 과연내가 몇시간은 최소한자야 공부할때 졸지않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최소한의 시간을 자고 깨어있는 사간에 집중합시다

저는 졸음이 올 때마다 밖에 나가서 조금이라도 산책을 하고 옵니다. 시간이 전혀 많이 뺏기지도 않고 오히려 졸면서 책상에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단기간에 졸음을 없앨 수 있고 다시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너무 안에 박혀서 공부만 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집중력도 충분히 흐뜨러지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햇빛도 좀 받고 바깥 구경을 하다보면 조금 상쾌해지기도 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밥을 먹고 나면은 식곤증이 오기 때문에 다시 공부를 하기 전에 소화도 시킬겸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거나 하는 행동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많은 시간을 산책에 소비하거나 자주 하는 것도 공부에 방해가 될 수는 있겠지만 적절히 자신의 리듬을 조절하면서 한다면 아주 쉬우면서도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활은 긴 레이스이니 결코 지금 앞만 보고 무리하면 탈이 나기 마련입니다. 적절한 휴식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