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극복하기 위해 저는 매일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는 진짜 되게 힘들고 오히려 더 지치는 것 같았지만 꾸준히 적은 양이라도 매일 하다보면 어느새 몸도 적응을 하고 건강도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뛰고 나면 확실히 국어 공부를 보통 아침에 하게 되는데 학습 시에 전혀 졸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수능장에 가서도 국어 시험을 가장 먼저 치르게 되고 오전에 보다보니 졸음이 덜 깬 상태로도 볼 수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연습한다면 수능을 보러 갈 때도 전혀 무리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운동도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잠이 깰 정도로만 30분 이내로 하면 시간 부담도 별로 없고 운동 후에 샤워를 하고 나면 정말 개운하기 때문에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운동을 잘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졸음을 쫓기위해 시작한 이후로 생각보다 효과가 너무 좋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초반이 진짜 어렵지 하다보면 정말 괜찮을 것입니다.

졸음을 극복하기 위해 저는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단점이 생기지만 그만큼 주기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졸음이 잘 오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이 방식으로 효과를 꽤 많이 보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여러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들이나 흔한 방법들도 많이 있겠지만 시도하기가 어렵거나 현실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도 많아서 저도 포기하고 싶은 적이 꽤 있었는데 막상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렵지 않은 물 마시기를 통해 충분히 극복이 되는 것을 보고 계속 실행중입니다. 이렇게라도 졸음을 깨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며 시간이 되면 산책도 조금 하고 그러다 보면 잠이 올 틈이 없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속는셈치고 몇번만 하다보면 다들 쉽고 간단해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운 여름이라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치는데 건강에도 좋은 물 마시기를 통해 졸음을 줄여봅시다!

잠을 충분히 자고 개운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잠을 충분히 자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졸릴때는 안약, 인공눈물을 넣거나 잠시 서있거나 건물 한바퀴를 도는 등 가벼운 산책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저는 너무 졸리면 점심시간에 밥을 포기하고 점심시간을 통으로 자기도하고 10분에서 20분정도 알람을 맞춰두고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 것 같아서 그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는 책상에 엎드려 자는거 진짜 추천드려요!! 코로나라서 집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졸리다고 침대에 가서 자다가 내일 아침이 되는 경우 진짜 많으실텐데 책상에서 불편하기도 하고 알람을 진동으로 맞춰놓으면 알람이 울릴 때 책상도 같이 울려서 깨지 않고 못 베기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딴 짓하고 놀 시간에 공부를 다 끝내고 자는게 가장 좋아요)

저는 첫번째로는 졸음이 오지 않도록 11시부터 6시까지 적당한 수면을 취합니다. 그 후에 조절을 못해서 잠이 오거나 한다면 눈이 시원해지는 비타민 안약을 넣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피곤한 날에는 커피를 마시고 그 밖에 스탠딩 책상이서 서서 학습하거나 10분정도 잠을 자는 등의 방법도 사용합니다! 아니면 수학문제를 풀면 잠이 깨기도 합니다!

졸리면 그냥 좀 자고 다시 공부한다,

1. 일어나서 복도를 왔다갔다 한다
2. 찬물로 세수, 샤워를 한다
3. 커피를 마신다
4. 스트레칭을 한다

베라 싱글레귤러를 먹으면 잠이 깹니다

몬스터 들이붓기..ㅎㅎ 카페인이 ㅈ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