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는 단어만 보면 졸렸던 제가 이제는 눈 번쩍뜨고 공부할 수 있게된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1. 저는 산책을 하거나 씻으면 더 졸리더라고요,,, 그래서 차가운 얼음이나 물 혹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방식으로 졸음을 깨려고 했습니다
2. "정말 너무 졸리면 10분이라도 자라" 보통 이렇게 말을 하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10분이 아니라 8시간을 자고 다음날에 일어나는 사람이라서 정말 졸릴때 10분 자는것은 저에게 안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대신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거나 혹은 엄청 웃긴 영상을 보는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졸음을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너튜브에 졸음을 깨는 노래, 졸음깨는 백색소음 등 다양한 영상들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졸음이 오는 가장 큰이유는 지금 현상황에 있어서 지루함이 느껴져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껌을 씹으면서 계속해서 턱을 움직이다보면 졸음이 달아나는 경우가 있고 또 하리보와 같은 젤리를 먹는것도 추천합니다 !!

직접 경험해본바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 하나는 직접 몸을 움직이는 게 가장 빠르게 졸음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공부중에 움직여서 갈 곳도 없으니까 곧바로 화장실에 가서 찬물로 세수를 하고 오면 어느새 졸음이 달아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론 내가 지금 잠이오는데도 자면 안 되는 이유, 졸음을 참고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노트에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최대한 상세하게 정리를 해두고 잠이 와서 자고 싶을때마다 보면 공부에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지며 적었던 그 때의 감정이 느껴져서 졸음에 굴복하지 않고 하던 공부를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멘톨 쏀걸로 가글하고 양치 하기

산책하기

화장실 가기

찬물로 세수

웬만하면 참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진짜 계속 눈이 감기고 잠이 올 거 같다. 그러면 저는 힘을 다 빼고 눈을 감고 자는 느낌에 최대한 가까이 하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있는데 이것을 한 많게는 3번? 정도 있다 보면 잠이 확 깨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죠

공부하는 중간에 졸음이 쏟아지면 저는 펜을 놓고 엎드려서 딱 10분만 잡니다 ! 여기서 중요한 건 절대 침대에 눕거나 소파로 돌진하면 안돼요 그러면 나중에 일어나기도 힘들어지잖아요 딱 10분 자는 거는 피로를 보충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저한테는 졸음을 처리하는 하나의 방법이에요 그렇게 10분만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면 시원한 물을 한 잔 마시고 다시 하던 공부를 이어서 하면 집중도 더 잘되는 것 같더라고요 기계도 계속 작동하면 고장 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중간 중간에 브레이크를 끊어주면서 열심히 화이팅합시다~

이클립스같은 화한 민트향 나는 사탕 먹은다음 찬물 마시기
잠깐 찬공기 쐬기
물마시기
커피마시기
노래듣기
좋아하는과목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