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를 이용하여 영상을 시청하면 졸음이 없어집니다

좀 고전이긴 하지만 노래를 듣거나 아니면 졸릴 때는 전날에 봤던 시험이나 모의고사 같은 것들을 분석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아침에 졸릴 때 뇌가 깨어지더라고요. 참고하세요 ㅎㅎ

나가서 2분 동안 뛰다 들어오면 잠 확깹니다

효과 만점.

기본적으로 수면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비타민을 먹거나 물을 마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래도 졸리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짧고 간단하게 산책을 합니다.

1. 숙면 전 후
우선 베개를 주먹으로 내리칩니다. 7시에 일어날거라면 7시! 7시!!!하면서 베개에 강펀치를 날려줍니다.그리고선 알람음을 본인이 좋아하는 신나고 밝은 노래로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핸드폰을 멀리 떨어뜨려 놓고 자는 것입니다.알람음을 끄려면 일어나서 꺼야하기 때문에 끄자마자 세수를 하고 차가운 물, 보고싶은 영상이나 웹툰 같은거 하나 봐주면 잠이 확 깹니다.
2. 공부 중 졸릴 때
우선 졸다가 깨면 바로 화한 안약을 넣어줍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로토 지 파이뉴 점안액'으로 약국에서 4~6000원 정도면 삽니다. 가볍게 졸릴 때 이 안약 넣고 물 마시고 노래 하나 들어주면 깨요.
하지만 극도로 졸려서 안약 안통하고 웹툰이나 영상도 안통할 때에는 시간낭비하지말고 자야합니다. 유튜브에 10분 30분 파워 숙면 주파수가 있어요. 조회수 많은걸로 추천드립니다. 잠시 침대가서 자고 (꿀잠 잘 수 있으니 알람도 함께 맞추는건 필수) 일어나면 됩니다.

에너지 드링크 마시기!!!!!

일단 단순하게 수면부족으로 졸린 경우엔, 잠을 자야 합니다. 내신을 챙겨야 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수면 시간을 줄여야겠지만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6~7시간은 자야됩니다.
이미 잠을 적게 자서(아니면 충분히 잤더라도) 잠이 온다면, ‘쪽잠 알람’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엎드려서 10분 자는 게 좋습니다. 설정에서 이어폰으로만 알람 소리가 울리게 할 수 있거든요! 이때, 커피를 마신 후에 잠시 자는 게 꽤 효과가 좋습니다.
졸음을 깨우는 껌 중에, ‘졸음번쩍껌’도 좋습니다. 껌이 정말 화~해서 정말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 하더라도 졸음이 몰려온다면, 일어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어서서 공부하면서 조금씩 몸을 움직여주면 뇌가 ‘지루하다’는 느낌을 덜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한테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웃으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잠이 깨더라구요. 혼자서라도 소리내어서 영어단어를 읽는다거나 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졸음을 극복할 생각을 하지말고 애초에 졸음이 오지 않도록 일찍 자라

조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립니다.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집에서는 침대에서 점프, 밖에선 계단 같은데서 점프.....
그냥 역동적인 움직임이 뇌의 잠을 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전날잠을 적게 잔경우->10분정도 업드려자고 일어나서 걷고 커피마시기
밥 많이 먹은경우-> 집중력이 덜필요한 과목(수학 3점, 쉬운4점)을 좀 시끄러운데서 공부하거나 음악듣기
지루한경우->초시계를 키고 공부하거나 계획을 세운걸 지키거나 좋아하는과목 공부하기. (아니면 박담선생님 캐스트 다미극장 2분짜리 시청)
그리고 졸음 극복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전날 잠을 충분히자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