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이 온다는 건 어느 순간 빡! 오는 게 아니라 서서히 오는 탓에 아직은 괜찮다고 느끼다 어느새 졸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세수하러 가기도, 스탠딩 테이블로 옮기는 것도 시간 아깝고 귀찮으니까 자주 생기는 일이죠!

그러면, 제일 좋은 해결책은, '탄산수' 입니다!
그냥 물과 달리 탄산수는 잠도 확 깨게 해주고, 카페인이나 초코우유같이 살이 찌게 하지도 않죠!
초코렛이나 다른 간식거리를 막으면 과자 부스러기도 생기고 여름엔 끈적끈적 녹기도 하지만, 탄산수는 공부 시작할 때 페트병째로 가져다가 졸릴 것 같다고 느껴질 때마다 조금씩 마셔주면 어느새 졸고 있진 않을 거예요!
거기다, 아침부터 밤까지 마셔도 문제 없고, 오히려 겨울엔 스스로에게 협박용으로도 잘 먹힌 답니다!
이를테면, 아침 6시인 새벽에 추울 때, 너 연필통 하나라도 틀리면 이 차가운 탄산수 원샷할 줄 알아!하면 잘하게 되죠 ㅎㅎ

10분 잔다.
그리고 깨면 3시간은 안 졸려요.
세수를 해도, 무릎을 꼬집어도 안 떨쳐지던 잠 10분 휴식으로 효율 UP!

1차로 서서 공부하기 2차로 손에 물 좀 뭍혀서 몸 곳곳에 찍어바르기 3차로 스트레칭하고 잠시 안대끼고 명상
제일 효과적인건 점심 저녁시간에 잠자서 보충하기
물론 그 이상 본질적 해결책은 밤에 딴짓하지 말고 빨랑 자기...

애니보기

아이스바닐라라떼 마시기 졸리면 15분자고 일어나기

세수하기, 알람 맞추고 5분이라도 쪽잠 자기

블루투스 스피커에 노래 장착하고, 노래 크게 따라부르면서 찬물 샤워합니다!

세수하기 그리고 샤워하면 몸이 풀립니다

얼음 깨먹기!!!!!

집에서는 진짜 졸리면 그냥 몇 십분 잡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세수하면 '지금까지 많이 잤으니까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공부에 열중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스트레칭 하기도 도움이 되죠.

과외에서는 선생님 모르게 책상 밑에서 살들을 살짝씩 꼬집어요,,ㅎㅎㅎ 물을 마시거나 짧은 토크!! 그리고 정신을 차리게끔 뺨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쳐줍니다.. ㅎㅎ

학교에서는 화장실가서 세수하기, 스탠딩 책상에서 수업 듣기, 선생님,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 간식 먹기, 쉬는 시간에 쪽잠자기 등을 하면 잠이 싹!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