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매일매일 쓰기 만년필로 명언 적기 꿀팁

1주 단위로 플랜을 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루마다 공부하고싶은 과목이 바뀌는데 1주 단위로 플랜을 짜버리면 그것은 실천이 어려울 것이다.

몇년전에 시크릿이라는 책이 유행한적이 있었죠, 자기가 되고자하는 상황을 상상하면 그 상황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것이었는데 계획을 세운다는것, 자기가 해야할일을 쓰고, 그것을 자기가 본다는 행위가 실현 가능성을 높여주는것은 계획을 세우고 공부해본 사람은 그 차이를 아실겁니다. 그러나, 계획 세우는데 너무 많이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고 완벽한 계획이라는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계획 세운것의 7-80프로만 달성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공부해야할것을 적습니다. 나만 알아볼 정도의 정성이면 충분합니다. 메가 플래너에 적어놓으면 매일 매일 기록한것들이 누적되어 내가 이렇게 공부를 했네, 어떤부분이 부족하구나 반성도 할수있고, 한게 없는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습니다. 계획에 정도는 없으니까 자신에 맞는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실천하라는게 팁입니다.

매일매일 계힉을 세우기

하루의 공부시작은 학습계획을 세우는것부터 시작되기때문에 플래너 작성은 아침 이른시간에 할수록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해야 할것들을 죽 적어보고 어느시간에 어느정도 시간을 배분을 해야할지 적어둡니다. 자신이 소화할수있는 양보다 많으면 겉핥기 공부가 될것이요, 너무 적으면 다른짓을 할 가능성이 높겠죠. 과목을 바꿀때 여유시간을 두어 보충할 여지를 두고 보충할것이 없으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죠 어느정도 공부를 하다보면 나는 매일 이 과목을 이정도 공부하면 적당하다는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에 분량만 적어두고 중요도 순서대로 취약한 과목순서대로 번호를 붙여가면서 순서대로 공부하면됩니다. 평일은 평상시의 루틴대로 공부하고 주말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 과목을 보충하는 시간으로합니다. 주말에는 잠자는 시간을 ㅣ늘려도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의욕이 넘쳐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우거나 잠자는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계획은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계획을 시간 목표로 세우는 것보단 양을 목표로 세우는 것이 시간을 허투로 써서 하루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한게 없는 느낌이 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양은 내가 하루동안 할 수 있는 할당량의 1.2~1.5배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적당량만 작성한다면 그 날 효율이 좋아서 너무 빨리 끝낼수도 있고, 내가 무조건 해낼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느슨해지거나 긴장감이 없어져서 오히려 느긋하게 하다가 다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양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을 계획한다면 촉박해져서 더 집중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 능력치보다 많은 양을 다 해낸다면 성취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높아지고 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 다음에는 더 방대한 양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능력에 비해 더 좋은 성과를 냈을때 비로소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공부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성적도 향상될 것입니다!!

깔삼하게 정리한다!

월별로 끝내야 할 것들을 정리 힌후 하루에 학원,잠,씻기등과 같은 시간을 제외하고 얼마나 할수 있을지 계산합니다
그시간을 토대로 월 칸에 강기분 언매를 듣는다면 언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고 일별 계획표에 들어가서 일주일 계획을 미리 짭니다
일요일은 모의고사 보기와 일주일동안 못한 내용과 복습겸으로 비워두고 계획을 짜면 플래너를 아주 잘 활용 할수 있습니당!!

하루가 마무리 되는 저녁에 플래너를 보며 무엇을 못했는지 확인하며 점검하고, 다음날 계획을 미리 세워서 다음날을 빈틈없이 준비할수있다

아침마다 플래너를 작성해 매일매일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체크하면 그 성취감 덕에 많은 분량의 공부를 할때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스스로 계획하다보면 교재가 언제쯤 끝날지 감이 생겨서 여분의 책을 미리 준비해놓는 습관도 들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