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적당히 계획을 세우는 것!
무리해서 계획을 과하게 작성하면 X표시가 늘어난 플래너를 보기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적당히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플래너를 사용해야 나태해지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다. 매일매일 해내야 할 것들을 기록하고 하루의 끝에는 반성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를 만들어가야한다.

공부를 끝낼때 자기전 다음 날 계획 세우기

실천할 수 있는 80%정도 작성하고 끝낸 뒤 추가하기. 꾸준히 쓰다보면 공부가 습관이 되는 것 같다. 각 과목별로 얼마나 공부하는지 시간을 표시하면 내가 이 과목을 공부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고 약한 과목이 뭔지 알 수 있다.

플래너를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앞으로의 계획을 꼼꼼히 계획할 수 있다.

하루 평가를 구체적으로 쓰고, 전 날에 내가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알기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그 다음 주에 할 계획을 세운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문제집을 푼다 치면 몇쪽부터 몇쪽까지 할 건지 인강을 듣는다면 몇강부터 몇강을 들을 건지까지 적는다. 그리고 플래너에 꼭 명언 하나씩 적으면 마음에 새기기!!

일주일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열심히하자

매일 하루 공부가 끝날때 다음날의 계획 적기, 일요일 저녁에는 다음주의 계획 세우기!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을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역량에 따라 조금씩 양을 늘려나가자.
또, 플래너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 플래너는 공부를 위한 '수단'이니 계획을 못 지켰다고 해서 자책하지 말자
하루하루 플래너를 쓰다보면 어느새 1년의 공부 기록이 완성되고 매우 뿌듯할것이다 ㅎㅎ

플래너는 본인이 하루에 가능한 공부량 정확히 측정하는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