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계획을 쓸 수 있는 칸이 있어서 계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고 유동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저는 좋아하는 곡 적어놓고 나중에 보면서 까먹은 곡들 다시 들어보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냥 타임테이블 있는거 쓰셈 이 플래너 별로라고 생각함...

최소한 할 수 있을 만큼 계획

그저 잘 따르면 될 뿐

카페라떼 마시고 대학가자

계획에 얽매이는 게 싫어서 마지막에 오늘 한 것들 적는 편.

오늘 할 일을 자세히 쓰고 하루 동안 잘지키기

1. 달별로 계획을 크게크게 잡는다.(ex국어:문학,비문학 지문 매일 1개씩/수학 매일 30문제씩 등등)
2. 일주일이 끝날때매다 요일별로 계획을 상세히 잡는다. (ex 저는 토요일을 마지막 날로 잡아서 토요일 공부가 끝나면 일요일~토요일까지의 계획을 잡았어요./ 일요일을 예시로 들자면 국어:간쓸개 Day1/수학:수2 인강 1~3강/생명 마더텅 p10~p20풀기 등등 무조건 끝내야 하는 내용들을 일주일분으로 나눠서 짰어요.)
3. 하루가 시작하기전, 또는 하루가 끝나고 정리할 때 다음날 계획을 꼼꼼히 짠다.(시간,분량,과목별로 다 나눠서 썼는데 개인적으로 성취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싶어서 기상시간부터 쉬는시간까지 플래너에 시간을 적어서 동그라미를 최대한 많이 체크하게 만들었어요.
예시를 들자면 8~9-국어 간쓸개 p16,17 풀고 지문 분석
9~9:10 휴식, 밖에 나가서 잠깨기)
5. 하루가 끝나면 잘한점, 못한점 짧게 써보며 돌아보기. 끝!

자기전에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보완할점 적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