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땐 잘했었는데
간단한 생각조차 안하고 고등학교 때 공부를 좀 안했더니
고것 참 정직하구나... 내 성적...
사탐은 메가스터디라는 말 듣고 패스 끊었더니 다른 과목들의 개쩌는 쌤들도 발견한 나... 이번에는 열심히 하자는 각오로 하는 중

중 : 중간중간
간 : 간격을 두고
고 : 고민을 하는
사 : 사람들이 있다

중 간고사 기말고사 수시 날려먹고
간 지나게 정시파이터 선언했다가
고 라니소리 내면서
사 망했다

중 간에 놀지말고
간 만에 책한번 더 읽어보자
고 생끝에 낙이 온다고
사 람인생 확 바뀐다

중 간고사 보러
간 친구들 시험을 잘 봤든 못 봤든
고 생 많았어
사 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깐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메가스터디에서 보충하자

중 요한건 지금 이 순
간 내신 챙기는 거
고 등학교
사 학년은 가지 말아야지

중앙대가자
간단하지 않다
고3이다
사리지말고 최선을 다해라

중앙 공무원 시험장에
간신히 들어와
고시를 보려 하는데 헉! 나는 과학을 공부했는데
사회 시험지가 책상에 올려져 있었다. 망했다 ㅠ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간단하게 중간고사 마무리 짓겠습니다
고득점을 노린다면 역시
사회문화는 배기범

중학생 때부터
간담이 녹을 것처럼 떨렸던 중간고사 기간
고등학생이 되어 메가스터디로 학습하니
사사로운 감정에 매이지 않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네